HRKorea, 헤드헌팅을 인재채용으로 바꿔 부르기로

서울--(뉴스와이어)--HRKorea(www.hrkroea.co.kr, 대표:최효진)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실시한 ‘공모전’을 통해 자사의 브랜드 수식어를 ‘대한민국 인재의 중심’으로 정했다고 23일 오전에 발표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50여개의 응모작이 접수되었으며, 읽고 부르기 쉬우며, 헤드헌팅 및 커리어 코칭을 제공하는 기업의 성격에 적합한지의 여부에 포인트를 두어 심사했다. 이 공모전을 통해 1등을 차지한 김영화씨는 성공이라고 새겨진 ‘황금열쇠’를 거머쥐게 되었다.

더불어 HRKorea는 헤드헌팅과 헤드헌터라는 용어가 외래어이며, 일반 대중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명칭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헤드헌팅은 ‘인재채용’으로, 헤드헌터는 ‘채용전문가’로 변경해 사용할 예정이며, 외래어의 조합인 커리어코칭은 ‘경력코칭’으로 명명하기로 결정했다.

HRKorea의 최효진 대표는 “헤드헌팅이라는 용어는 그 동안 너무 지엽적이고 폐쇄적으로 사용되어 왔다”면서 “경력관리와 인재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인재채용이나 경력코칭이 대중들에게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갈 필요가 있다. 이런 취지로 브랜드 수식어를 공모하고 외래어 조합으로 이루어진 불합리한 용어를 국문으로 교체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헤드헌팅이라는 용어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 한다는 의미로 통용되기는 하였으나, 용어 자체는 ‘머리 사냥’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 특히 후보자를 ‘머리’로 표현하면서 인간적 측면을 배제하고 능력적 측면만 강조함으로써 용어에 대한 불만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이번 HRKorea의 용어 변경 정책은 환영 받을 만하며, 앞으로 인재채용과 채용전문가라는 용어를 대중들에게 인식시키는 데 주도적인 활동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에이치알그룹 개요
HRKorea는 한국을 대표하는 HR브랜드로 ‘대한민국 인재의 중심’이라는 모토 아래, 인재와 관련된 제반 사업추진 및 R&D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인재관리 전문기업(Executive Search Firm) HRKOREA는 헤드헌팅 분야에서 10여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야 별 전문컨설턴트와 입체적인 평가 tool을 사용하여 고객의 need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인트라넷을 통한 인재pool을 운영하여 신속한 후보자 추천이 가능합니다. 앞으로도 HRKOREA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인재지원 및 개발과 개인의 능력과 적성, 삶의 비젼에 맞는 기업을 연결하여 기업과 개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우수 기업과 인재를 포괄하는 Global Head-Hunting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세계화에 앞장 설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rkorea.co.kr

연락처

HRKorea 유용미 과장 (02-3450-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