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타일24, 여성 모바일 쇼핑 거래 분석…엄마들, 매일 오전 10시 쇼핑 삼매경에 빠져

- 전체 모바일 쇼핑 거래의 4분의 3인 75%가 여성 고객

- 오전 10~12시, 여성 모바일 쇼핑 거래 가장 활발해

- 아이스타일24, 총알배송 서비스 덕분에 오전 10시 이전 거래량 매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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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타일24
2014-03-18 09:34
서울--(뉴스와이어)--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순간, 엄마들의 휴대폰과 손가락은 바빠진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 대표 김기호)가 최근 한 달 내 모바일에서 이뤄진 쇼핑 거래 내역을 분석한 결과, 하루 중 여성들이 모바일 쇼핑을 가장 즐기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사이로 분석됐다.

전체 여성 모바일 쇼핑 거래의 36.3%가 집중되는 이 시간대에 가장 많이 팔리는 물품은 유아동 제품으로 전체 판매량의 48%에 이른다. 이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낸 후 아이들에게 필요한 의류나 물품을 구매하는 모바일 맘(Mobile Mom)들의 성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 시간대의 유아동복 판매량은 다른 시간 대와 대비해 200% 이상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모바일 맘이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기기를 활발하게 이용하는 엄마들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최근 백화점을 방문하거나 PC를 따로 켜고 쇼핑에 집중하기 바쁜 엄마들이 시간과 장소 제약을 받지 않는 모바일을 선호하고 경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 쇼핑이 오전 시간에 몰리는 이유는 배송 속도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통상 판매자가 택배사에 제품을 넘기는 시간은 오후 2시~오후 5시 사이인데, 그 시간을 놓칠 경우 제품을 수령하게 되는 날 자체가 늦어지기 때문이다. 아이스타일24도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할 경우 당일날 오후에 물건을 받을 수 있는 ‘총알배송 서비스’ 덕분에 오전 6시~9시 사이의 출근시간 대 모바일 거래량도 매우 높은 편이다.

아이스타일24 유아동 카테고리 안자연 MD는 “많은 엄마들이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면서 어떤 옷을 입혀 보내야 할지 마땅치 않아 고민하고 있다”며 “최근 결제와 이용이 편리하면서도 혜택이 많은 모바일 쇼핑을 통해 아이들의 옷을 구매하는 엄마들이 많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아이들의 새학기 의상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봄맞이 나들이룩 쇼핑찬스’ 기획전을 3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아이스타일24 소개
아이스타일24의 모 기업은 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다. 한세실업은 25년째 OEM으로 의류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으로 베트남, 니카라과, 과테말라, 중구,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고, 주요 바이어는 아베크롬비 앤 피치,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갭, 홀리스터, 나이키 등이다. 수출에만 주력했던 한세실업이 2003년 온라인 서점 YES24를 인수하면서 국내로 비즈니스 규모를 확대했다. 한세실업은 YES24의 온라인 기반과 물류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istyle24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온라인 유통 전문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tyle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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