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흥국사 대웅전 기와 붕괴 관련 긴급안전 조치와 긴급복구 시행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처마지붕 일부가 무너진 여수 흥국사 대웅전(보물 제396호)에 대한 긴급현지조사를 지난 14일에 시행하고, 지붕과 기와에 대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파손된 목부재와 기와를 수습하고 강관비계를 설치하는 등 긴급안전 조치를 완료하였으며, 긴급복구 작업도 즉시 시행할 계획이다.

여수 흥국사 대웅전은 2014년에 지붕과 목공사 보수를 위해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현재 설계하는 과정에 있으며, 또 2012~2013년에는 정밀실측조사보고서(1.9억 원) 작성, 여수 흥국사 대웅전 단청 모사보고서(1.7억 원) 작성 등 과거 행해진 역사의 흔적과 기록 등을 상세하게 기록보존 하는 등 사전조사를 완료하였다.

문화재청은 최근 문화재 보존관리 부실 논란 등에 따른 종합적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문화재 특별 종합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여수 흥국사 대웅전은 정밀진단 필요성이 제기되어 3월 17일부터 전문기관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여수 흥국사 대웅전 보존관리를 위해 해체와 수리 시 문화재위원회 심의와 관계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문화재 원형보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소개
문화재청은 문화재의 관리, 보호, 지정 등의 업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외청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문화재정책국, 문화재보존국, 문화재활용국으로 구성돼 있다. 소속기관으로 국립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현충사관리소, 세종대왕유적관리소, 경복궁관리소, 창덕궁관리소, 창경궁관리소, 덕수궁관리소, 종묘관리소, 조선왕릉관리소, 국립무형유산원 등이 있다. 한국 박물관 학회 이사를 역임하신 나선화 청장이 2013년 12월부터 문화재청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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