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데그룹, 세미콘 차이나 2014에서 전자가스 제품 선보여

- 린데 일렉트로닉스(Linde Electronics) 사장, 중국의 디스플레이 산업 성장과 핵심재료 공급의 미래에 관해 발표

- 세미콘 차이나 2014(SEMICON CHINA 2014)

상하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린데그룹(The Linde Group)과 타이완 미탁그룹(Taiwan MiTac Group)이 공동 출자한 벤처기업인 중국의 린데 롄화(Linde LienHwa, 이하 LLH)가 중국의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세미콘 차이나 2014(SEMICON CHINA 2014)에 참가해 제품을 전시한다. 이 박람회는 중국에서 열리는 가장 규모가 큰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전시회로서, 반도체와 평면패널디스플레이(FPD), LED, MEMS 등과 그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린데 롄화는 제1전시관 1443번 부스에서 전자제품 제조 부문에서의 린데 그룹의 서비스 및 가스 제품들을 전시한다.

린데그룹의 홀게르 키르히너(Holger Kirchner) 전자사업부 사장은 3월 19일(수)의 FPD 컨퍼런스에서 ‘성장하는 중국 디스플레이 시장과 핵심 재료 공급의 미래’란 주제로 기조발표를 한다.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은 지난 10여 년 사이에 중국 내 디스플레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구리와 금속산화물, OLED 처리 공정이 요구되는 첨단제품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에 따라 제품생산에 필요한 재료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키르히너 사장은 기조발표에서 중국 시장의 급속한 성장의 구체적인 배경을 살펴볼 예정이다. 즉, 중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의 빠른 성장의 요인은 무엇이며 재료에 관한 요구사항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그리고 중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업체들이 첨단제품으로 옮겨가는 데 필요한 재료는 무엇인지 등을 살펴보게 된다.

린데그룹은 전자제품 제조를 위한 서비스 및 가스에 관한 총체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전자제품 전문 가스 트랜스필링(transfilling) 및 블렌딩 시설과 결합해 린데 그룹의 주요 생산기지인 한국과 중국, 타이완에서 아산화질소와 암모니아를 직접 생산하고 있다.

또한, 린데 그룹은 에너지 효율이 높은 온사이트 ASU (Air Separation Unit) 플랜트를 소유해 제품생산 개선과 생산비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1전시관의 1443번 부스를 방문하면 린데그룹 제품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린데그룹 소개

린데그룹은 세계적인 가스 및 엔지니어링 전문 회사로서 전세계 100여 개 나라에 약 6만 3000여명의 직원이 있으며, 2012년도에는 150억 2800만 유로의 수익을 냈다. 린데그룹은 전략적으로 장기적인 수익을 내는 성장에 역량을 집중하고, 미래지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갖춘 글로벌 사업의 확장에 초점을 모으고 있다. 린데그룹은 모든 사업분야 및 세계 각 지역의 주주와 사업 파트너, 직원,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움직인다. 또한, 고객의 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하나의 목표로 하는 기술과 제품의 개발에 헌신한다.

린데그룹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linde.com 참조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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