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전산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감시 장치 특허 획득

- 전산장비 오류 발생 시 신속한 확인 가능

- “안전한 사물인터넷 시대를 대비한 기술 더 많이 선보일 것”

뉴스 제공
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4-03-19 09:19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통합보안관리 선도기업 ㈜이글루시큐리티(대표이사 이득춘, www.igloosec.co.kr)가 ‘전산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 감시 장치’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개별적으로 관리되던 전산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기술로, 전산 시스템 장비로부터 업무 수행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한 뒤 오류 발생 여부를 판단해 오류 발생 장비를 이용하는 업무 프로세스와 오류 발생 구간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전산 관리자는 전산 시스템 장비의 보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고, 복잡한 전산 시스템을 장비 위주가 아닌 업무 프로세스 위주로 분석해 특정 업무 프로세스 장애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해당 기술을 자사의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LIGER-1(라이거-1)’에 적용할 방침인데 업무 프로세스 현황을 신속히 제공함으로써 보안 관리의 편의성과 정확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융합보안연구소 하승훈 소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사물인터넷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내부 전산 시스템 역시 보다 지능적,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이글루시큐리티는 이번 특허 기술과 같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물인터넷 시대를 가능케 하는 혁신적 기술을 차례로 선보일 것”이라 말했다.

이글루시큐리티 소개
1999년 11월 설립된 ㈜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방화벽과 안티바이러스 제품이 보안의 전부로 여겨지던 초창기 정보보호 시장에서 통합보안관리(ESM) 분야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냈다. 이를 기반으로 꾸준히 ESM 시장을 주도해 온 결과 현재 이글루시큐리티는 통합보안관리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글루시큐리티의 ESM 모델인 ‘IS-ESM(구 SPiDER TM)’은 11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선보인 이글루시큐리티의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플랫폼인 ‘IS CENTER’는 보안관리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한 결과 현재 45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고 2010년 8월에는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2015년까지 R&D 투자의 확대와 전략적 M&A 등을 통해 국내 시장 1인자를 넘어 진정한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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