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처리기의 표준 ‘스마트카라’가 전하는 봄맞이 냉장고 청소 노하우

- 봄맞이 대청소, 냉장고 청소 빠지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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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2014-03-20 09:00
인천--(뉴스와이어)--아직 바람은 차지만 어느새 우리 옆에 봄이 다가왔다. 집집마다 추위를 핑계로 미뤘던 집안 대청소도 시작할 때. 쉽게 눈에 보이는 곳은 쓸고 닦지만 의외로 냉장고 청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식재료의 보관을 위해 냉장고 청소 노하우를 소개한다.

상한 우유가 있다면 버리지 말고 냉장고 청소에 활용해보자 상한 우유의 알칼리 성분은 얼룩과 찌든 때를 없애는 데도 도움을 준다. 가구나 냉장고 등에 우유를 묻히고 수세미로 문지르면 묵은 때나 먼지가 말끔하게 지워진다. 또한 잡내 제거에도 효과가 크다. 우유를 빈 잔에 채워 냉장고에 넣어두면 악취가 제거되는데, 이는 우유에 있는 지방 성분이 냄새를 흡착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먹다 남은 맥주의 알코올 성분은 세척·탈취 작용으로 퀴퀴한 냉장고 냄새를 없앨 때 안성 맞춤이다. 행주에 맥주를 적셔 냉장고 내부를 닦으면 맥주의 알코올 성분이 찌든 때와 냄새를 제거한다.

식초는 냉장고의 냄새 제거는 물론 살균과 곰팡이 방지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냉장고는 행주에 식초를 물에 탄 희석액을 묻혀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주면 된다.

최근에 주부들의 사이에서 새로운 천연세정제로 각광 받는 베이킹소다는 과자나 빵을 부풀릴 때 사용되는 조미료지만 지방산을 중화시키는 성분으로 냉장고의 찌든 때 제거나 소취에 제격이다.

껌 통이나 요쿠르트 병은 자잘한 식품 보관에 용이하고 마트에서 하드나 아이스크림 포장에 사용되는 팩을 냉동고의 식재료 보관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냉장고의 상한 재료들 처리가 곤란하다면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요즘 화제의 중심인 스마트카라는 젖은 음식물을 완전히 건조된 가루형태로 깔끔하게 처리해주고 그 동안 음식물 처리기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소음과 냄새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

건조상태를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능을 통해 건조가 완료되면 자동 종료되는 시스템으로 양에 따라 처리시간이 자동으로 조절되어 불필요한 전기 소모를 줄여줌으로써 월 전기료가 누진세를 적용해도 3,000원 내외로 경제적이다.

스마트카라의 뛰어난 성능은 해외에서 반응이 더 뜨겁다. 북미 수출파트너인 FCS는 스마트카라의 리사이클링 콘셉트에 기반하여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와 계약을 체결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스마트카라의 최호식 대표는 “음식물 종량제가 시행되었지만 아직 음식물 처리에 곤란을 겪는 가정이 많다. 2014년엔 그 동안 음식물 처리기 시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카라가 표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업그레이드된 가정용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시장에 없는 제품 라인인 10~20리터 중대용량 제품 개발에 착수하여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업체, 카페, 소형식당, 어린이집, 편의점 등에서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직카라 소개
매직카라는 음식물처리기를 연구, 개발, 생산하는 친환경 전문 벤처기업으로 2011년 10월, 독립형 분쇄건조 방식의 신제품 스마트 음식물처리기 카라의 출시를 통해 기존의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과 한계를 뛰어넘어 진정한 음식물 처리기의 기준을 제시하려 한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할 스마트한 성능과 기능을 통해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환경을 보고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martcar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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