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식품·의약품 안전에 관한 기술 수요 조사 실시

청원--(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의약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에 관한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 보급하기 위해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대국민 식품·의약품 안전에 관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식품·의약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 보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식품·의약품 관련 산업체, 학계, 검사기관 등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분야는 식품·의약품 현장에서 필요한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전반에 관한 기술 등이며, 총 17명 우수제안자를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50만원), 장려 15명(10만원)

이번 조사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은 2015년도 연구개발(R&D) 신규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의 중장기 발전계획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식품·의약품 분야의 다양한 국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연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제안방법 및 일정 등은 [홈페이지(www.mfds.go.kr) 팝업존 및 공지사항] 또는 연구기획조정과(043-719-4171, 4170, 41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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