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식품·의약품 안전에 관한 기술 수요 조사 실시
이번 수요조사는 식품·의약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발굴하고 개발 보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식품·의약품 관련 산업체, 학계, 검사기관 등 전문가 및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사 분야는 식품·의약품 현장에서 필요한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전반에 관한 기술 등이며, 총 17명 우수제안자를 선정하여 포상할 예정이다.
※ 최우수 1명(100만원), 우수 1명(50만원), 장려 15명(10만원)
이번 조사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은 2015년도 연구개발(R&D) 신규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기술의 중장기 발전계획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식품·의약품 분야의 다양한 국민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는 차원 높은 연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제안방법 및 일정 등은 [홈페이지(www.mfds.go.kr) 팝업존 및 공지사항] 또는 연구기획조정과(043-719-4171, 4170, 4177)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이다. 충북 청원군 오송읍에 본부가 있다.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박근혜 정부에 들어서면서 국무총리 산하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정승 전 농림수산부 차관이 2013년부터 초대 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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