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금시장 거래를 위한 금지금(골드바) 최초 입고
3월 24일(월) 금시장 개장에 대비하여 예탁결제원은 지난해부터 보관·결제·인출·부가세 징수 등에 필요한 전산시스템을 개발해왔고, 특수금고시설을 이용하여 금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금 운송체계를 마련하였다.
금 거래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하루 평균 보관규모는 약 4~7톤, 1Kg짜리 골드바로는 4,000~7,000개 정도 예상하고 있음. 예탁결제원 금고는 금 보관량이 급증하더라도 이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보관능력을 갖추고 있다.
* 예탁결제원 금고시설은 1998년 세계유명중앙은행 수준으로 만들어져 그동안 3천조원에 달하는 투자자들의 증권을 안전하게 보관해오고 있음
예탁결제원은 그동안 3천조원에 달하는 투자자의 재산을 보관하고 결제하는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투자자들의 금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하고, 금거래시장이 크게 성장 할 수 있도록 관련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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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민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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