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차관, 전기기기 수출확대 현장 간담회 개최
* 산일전기는 변압계 업계 수출 1위 기업으로 ‘08년 500만불, ’09년 1000만불, ‘13년 2,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수출확대에 전력하고 있는 기업임
간담회에는 전기산업진흥회 장세창회장, 산일전기 박동석사장 등 업계 대표 5명과, 전기연구원 및 학계에서 참석하였으며, 전기기기 중복시험해소 등의 애로사항 건의와 정부지원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재홍 차관은 지난 5년간 전기기기산업이 연평균 10% 이상의 수출 증가로 2011년 사상 처음으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데 이어 불과 2년만인 2013년에는 149억불의 실적을 기록 하여 세계 8위권에 진입한 것을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또한 전기업계에서 제시한 2020년 전기기기 400억불 수출 달성과 세계 5대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산업부에서도 전기기기 산업이 수출전략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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