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1만 농가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36만1천 톤 공급
친환경 유기질비료 공급 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자원화를 촉진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과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올해 지난해보다 19억 원 늘어난 290억 원을 유기질비료 공급에 투입한다.
지원하는 비료는 부산물비료(가축분료퇴비, 일반퇴비)와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이며 1포(20kg) 당 유기질비료는 2,000원, 부산물비료 1등급 1,800원, 2등급 1,600원까지 보조한다. 또한 유기질비료는 농가까지 배송해 농업인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부터 농가가 결정하던 유기질비료 공급량을 농가신청물량과 재배 작물 등을 고려해 시군별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가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 특정농가에 집중 지원되는 등 문제점을 해소했다.
지원물량 확보시기도 기존 사업 연도 1월까지였던 것을 전년도 12월 초까지 확보하도록 1개월 단축했다. 도는 이를 통해 3~4월에 집중된 봄철 식재기에 맞춰 유기질 비료를 제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기질비료 품질관리도 강화한다. 우선 연 2회 도가 주관해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군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와 함께 농가공급 가축분퇴비와 일반퇴비에 대한 현장품질점검을 강화한다.
아울러 주성분 미달, 품질불량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품질검사 미실시 등을 위반한 유기질비료 공급업체에 대해서는 정부보조사업 참여를 엄격히 제한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공급하는 양질의 친환경 유기질 비료는 지력을 유지, 보전하여 친환경농업 기반을 다져 경기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그동안 도는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가장 밥맛이 좋은 단백질 함량 6.5% 이하, 완전미율 90% 이상의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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