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해당 기금은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내 청소년 멘토프로그램 및 청소년 자원봉사지도, 어린이집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전달과 관련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조대연 사무처장은 “방임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012년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 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1억 7천만원, 2013년에 41개 복지시설에 3억 7천7백만원을 지원했다.
2014년에는 해외복지시설 등에 8억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이 후원하는 ‘복지시설지원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통한 경제적·심리적 자활을 지원하고 사회적기업가 육성·지원 및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1800여개 업체에 39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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