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 이벤트 업계 최고의 전문회사·협력회사 선정
이벤트넷이 이벤트 업계 최고의 전문회사·협력회사를 선정했다.
영상하드웨어(LED시스템), 영상소프트웨어(영상편집/중계), 무대디자인, 무대시공, 음향, 조명, 특수효과, 특수장치물 제작, 유니폼디자인/제작, 경호인력, 렌탈, 전시디자인 및 시공, 컨테이너 부스 등 이벤트 현장에서는 필수적인 업종을 위주로 선정했다.
시스템레이의 김인태 대표는 국내 영상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정도로 1세대의 대표주자이다. 베이직테크(대표 윤영산)는 일찍이 LED 제작 개발에 참여하여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등에 수출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신영비젼(대표 박세철) 역시 국내의 내로라하는 기업의 홍보영상을 비롯하여 국내에서는 최초로 HD장비를 도입하여 이벤트 현장에 선보였다. 정규 방송국에서도 신영비젼의 시설을 보고 놀랐을 정도다. 음향연출에 있어서 선두격인 토탈사운드(대표 신환균), 공연음향의 최고봉인 사운드비젼(대표 조형근), 공연조명에 있어서는 최고의 연출력을 자랑하는 스카이쇼라이트(대표 이은강) 등이 선정됐다. 기업행사 조명에 있어 강점이 있는 스타라이트(대표 임승덕), 국내 조명업계에서 최고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에이스조명(대표 이동건) 등도 있다.
88올림픽부터 활약한 특수효과의 달인 미라클스페샬이펙트(대표 소달영), 퍼스트특수효과(대표 정종덕), 팀FX(대표 이용우), 국내 불꽃 연출의 최고전문가 에스에프아리랑(대표 강병훈), 최근 이벤트디자인업계의 돌풍주역 씨닉디자인(대표 박근우), 국내 이벤트무대의 역사 파나아트(대표 남철한), 컨테이너 부스(부스테이너)의 전문기술을 자랑하는 퍼레이드시닉(대표 이기연), 렌탈시장의 강자 한국탑렌탈(대표 장일현) 등이 선정됐고, 전시디자인에는 마이스피릿(대표 장승범), 유니폼디자인 제작의 유니폼팩토리(대표 유지수), 경호 및 인력 메르센(대표 이현민), 사진 촬영에 레드애플(대표 유성혁), IB STUDIO(대표 김성문) 등이 선정됐다.
이벤트넷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벤트업계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우수한 협력업체를 발굴하여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 등 행사주최자와 이벤트 회사, 그리고 협력업체 간의 영업매칭시스템을 통해 영업활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벤트 시장은 연간 약 2조 원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협력업체의 경우에는 대부분 소규모의 형태를 갖는 회사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타 산업에 비해 낙수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규모 회사들의 영업 및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해 경영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며 적정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시장은 행사 주최자가 광고대행사 혹은 이벤트회사에 행사 용역을 준다. 이벤트 회사는 협력업체들과의 협조를 통해 행사수행을 하고 이에 적정한 용역대금을 지불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또한 이벤트회사에 있어서 협력업체의 퀄리티는 전체적인 행사성공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위치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최고의 협력업체를 선정하고자 하는 일반적인 이벤트 회사의 바람이다”고 밝혔다.
이벤트넷 소개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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