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D 펀딩 완료
- 나노와이어 이용한 발광 솔루션
이번 시리즈 D 펀딩은 대부분 신규 투자자들의 자금으로 구성됐으며, 웰링턴 파트너스(Wellington Partners), 테크노인베스트(Teknoinvest), 나노퓨처인베스트(Nano Future Invest), 에너지퓨처인베스트(Energy Future Invest), FAM(Foundation Asset Management) 등의 기존 주주가 참여한 가운데 한 신규 투자자가 주관했다. 카네기 투자은행(Carnegie Investment Bank)이 재무적 투자자들과 관련해서 글로의 기금유치 대행사로 참여했다. 또한, GTK 파트너스(GTK Partners)는 글로의 전략고문으로 합류했다. 글로는 현재까지 총 1억 1500만 달러를 유치했다.
파리바 다네시(Fariba Danesh) 글로 최고경영자(CEO)는 “뛰어난 색상과 경쟁력 있는 효율성으로 광학 애플리케이션용 최첨단 나노기술을 구현한 우리의 제1세대 nLED 제품이 시장에 진입한 것을 우리 고객과 함께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글로의 제품들은 표준 평면 LEDs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넘은 차세대 광원이다. 우리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용 nLED 제품 공급을 위해 우리의 역량과 전략적 제휴를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는 추가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운영진과 이사회를 다음과 같이 확충했다:
△ 웰링턴 파트너스(Wellington Partners)의 바트 마커스(Mr. Bart Markus)가 현재 글로의 이사장이다. 10여 년 이상 반도체 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해온 바트와 웰링턴은 2010년부터 글로에도 투자하고 있다.
△ AMCC 반도체(AMCC Semiconductor) 전 CEO이자, 시스코(Cisco)의 전 그룹부회장인 캄 비즈 후시맨드(Kambiz Hooshmand)가 글로의 이사회에 새로 합류했다. 캄비즈는 현재 공기업 인피네라(Infinera)의 이사이자, 사모투자전문회사 실버레이크 수메루(SilverLake Sumeru)의 고문이자, 아르키메데스 벤처기업(Archimedes Ventures)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하다.
△ 슈오 장 싸이프레스 반도체(Cypress Semiconductor)의 글로벌 모바일판매 부사장도 글로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슈오는 싸이프레스에서 판매와 마케팅 관련 여러 고위 관리직을 역임했으며, 그 전에는 아바고 테크놀로지스(Avago Technologies)와 알테라 코퍼레이션(Altera Corporation)에서 고위 마케팅 관리직을 지냈다.
△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합류한 제임스 맥카나(Mr. James V. McCanna)는 작년에 $3억4500만 달러에 매각된 아이와트(iWatt)의 CFO를 지냈으며, 그외 여러 기술업체에서 재무책임자로 30년을 일했다.
△ 아시아지역의 판매 및 지원 사무국은 일본 도쿄에 설립됐다.
글로 소개
글로AB(Glo AB)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LED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첨단 질화갈륨 재료를 사용한다. 스웨덴 룬드대학교(Lund University)에서 분사한 글로는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60명 수준의 R&D 및 작업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글로의 제품은 글로 고유의 nLEDTM 기술을 활용해 평면 LED의 공통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단일 물질 시스템을 이용한 고효율의 고유하고 안정적인 적색, 녹색, 청색의 이미터(emitters)를 제공한다. 글로는 표준 제조장비와 재료를 활용해, 형광 변환 없는 고수준의 컬러 렌더링으로 업계 최고의 안정적인 색상을 제공하고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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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글로(Glo AB)
크리스찬 위트만(Christian Witt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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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0일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