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 환절기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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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카라
2014-03-20 16:00
부산--(뉴스와이어)--전국 미세먼지주의보와 함께 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3~4월은 독감과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독감 유행 주의가 필요한 시기에 초유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초유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초유가 환절기 면역력을 키워주는 건강관리의 해법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독감에 취약한 영유아들은 면역력 강화 식품을 섭취하도록 해야 독감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어미 젖소가 송아지를 낳은 뒤 48시간 이내에 짜낸 우유인 초유(colostrum)에는 세균, 바이러스, 독소 등을 막아주는 면역성분 IgG(면역글로블린)와 뼈, 근육, 신경, 연골 생성 등에 필요한 성장인자(IGF, TGF 등)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좋다.

사람의 초유는 출산 직후 3~5일간 소량 나오기 때문에 갓 태어난 아기가 아니라면 ‘혜택’을 입을 수 없다. 따라서 상품화도 어렵다. 모유보다 6배 많은 면역성분이 들어있는 초유가 천식·비염·아토피·소화불량 등 다양한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인간의 초유보다 면역력 강화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젖소 초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모닝와이드에 출연한 한 가족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고생하던 중 초유를 꾸준히 챙겨먹으면서 많은 효과를 봤고, 위염이 있던 장모도 초유를 마신 이후 위염 통증이 완화되었고, 아토피를 겪고 있던 4살의 아들 역시 초유로 목욕을 하며 빨갛고 돌출됐던 부분이 치료돼 초유가 다양한 질환에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전우규 교수는 “사람의 초유는 공급량이 한정적이고, 쉽게 구할 수 없는 단점이 있었다”며 “하지만 젖소 초유에도 인간과 비슷한 면역력 강화 성분이 함유돼 있고 면역글로불린 중 IgG는 젖소(20~200㎎/㎖) 초유에 더 많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 판매 중인 뉴질랜드 초유브랜드 뉴트라라이프 High IgG 초유츄어블(http://www.nutralife.co.kr) 제품은 지구에서 가장 깨끗한 청정 뉴질랜드에서 방목된 젖소에서 엄선되어 얻은 폰테라사 초유로 한창 인기몰이 중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피루리나와 프로폴리스 이외에도 한국인 최적의 영양솔루션을 갖춘 비타민, 오메가3, 글루코사민 등을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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