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래닛, 윤중로 봄꽃 축제에 맞춰 스타숲 조성

- 윤중로를 가득 채운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숲들이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이번 여의도 봄꽃 축제엔 ‘스타숲’에 가자”

매년 봄이면 봄꽃 축제가 열리는 여의도 윤중로(여의서로)에 스타들의 이름을 내건 숲들이 새롭게 조성됐다. 조금 더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나무를 심는 소셜 벤쳐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 http://treepla.net)은 윤중로를 따라 스타들의 이름을 딴 스타숲을 조성하고 있다.

스타숲은 스타의 생일, 데뷔일 등의 기념일에 맞춰 팬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조성되며, 이는 스타에 대한 일반적인 선물의 대안이다. 스타숲 조성은 스타들에 대한 팬들의 선물을 사회 환원으로 전환시키려는 노력이다. 팬들의 모금을 통해 서울시, 강남구 등의 기관과 트리플래닛의 협업으로 숲이 조성되는 방식이다.

지난해 가을부터 여의도 윤중로에는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슈퍼주니어숲, 샤이니숲, 엑소(Exo) 디오숲 등이 조성되어 기존의 스타숲과 함께 한류 스타 숲 구간을 형성했다. 여의도 윤중로 한류 스타 숲 구간은 서울시 메모리얼 트리(memorial tree), 영등포구 꽃나무 심기 식재 사업과 트리플래닛이 함께 진행한 프로젝트로 총 3,000제곱미터가 넘는 면적에 홍매화, 산딸나무, 살구나무, 산수유, 진달래 등 4,000주가 넘는 교목 및 관목이 심어졌다.

스타숲 조성은 스타에 대한 팬들의 선물 외에도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 숲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간이 제공되고, 미세먼지, 황사 등의 환경 문제도 줄어든다. 또한, 스타의 해외 팬들의 방문을 유치하여 관광지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0회째 맞이 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매년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봄꽃 축제는 매년 4월 서울 영등포구 윤중로(국회 뒤편) 일대에서 영등포구청이 주최한다. 방문객들은 한강을 따라 피어 있는 벚꽃을 감상하며 윤중로의 스타숲도 방문할 수 있다. 올해 한강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은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자세한 정보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yd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리플래닛 소개
트리플래닛은 게임을 통해 진짜 나무를 심어 주는 기업으로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에 총 45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또한, 스타숲 프로젝트를 통해 팬클럽의 사회 공헌 활동을 이끌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스타숲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는 트리플래닛 홈페이지(http://treepla.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tree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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