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즐기는 ‘쉬운 저작권이야기’

서울--(뉴스와이어)--어렵게만 느껴졌던 저작권이 강풀·김풍 등 인기 인터넷 만화작가들의 글과 그림을 통해 보다 알기 쉽게 네티즌들에게 다가간다. 문화관광부 산하 저작권심의조정위원(저작권보호센터)와 미디어다음은 8월 24일부터 매주 수요일 12회에 걸쳐 저작권 관련한 이슈를 중심으로「쉬운 저작권 이야기」라는 인터넷만화 연재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공동 캠페인은 네티즌들의 저작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저작권보호에 자발적으로 참여시키고자 기획된 것으로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인터넷만화가 12인의 릴레이 카툰 형식으로 진행되며, 저작권보호센터(www.cleancopyright.or.kr)와 미디어다음(www.daum.net)의 「만화속세상」을 통해 연재된다. 동 만화에는 저작권에 대한 간단한 상식은 물론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 등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알기쉽게 풀어서 소개함으로써 네티즌들이 자연스레 저작권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인터넷기업협회 소속 엠파스·야후 등 온라인서비스 포털도 함께 참여, 온라인상 공정한 저작권 이용환경조성에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웹사이트: http://www.cleancopyrigh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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