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티켓 판매 호조

- 얼리버드 티켓 매진에 이은 VIP 티켓 전량 매진!

- 어보브 앤 비욘드,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스티브 안젤로 등 총 9팀의 1차 라인업 발표 후 티켓 판매 급등!

- 올 여름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총 2만여 평 규모를 뜨겁게 달굴 블록 버스터급 페스티벌로 기대 모아…

2014-03-24 10:21
서울--(뉴스와이어)--올 6월 13일(금), 14일(토)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가 지난해 여름 티켓 판매를 시작한 이후, 얼리버드 티켓이 매진된 데 이어 최근 오픈한 VIP 티켓이 전량 매진되었다.

전세계 총 9개국에서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올해로 벌써 세 번째를 맞는다. 울트라 코리아는매년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총 2만여 평 규모에서 약 1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어왔으며, 올해는 보다 강력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3개의 스테이지에 무대 하나를 더 추가하여 메인 스테이지, 라이브 스테이지, 메가 스트럭처 스테이지,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 등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여기에 3월 초 더욱 막강해진 1차 라인업이 발표되면서, 많은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으로 사전 티켓 판매가 급등했다.

현재 발표된 2014년도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 1차 라인업은 전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매거진 DJ MAG 뿐만 아니라 사운드 클라우드(Sound Cloud)의 팔로워 수, 트랙 수, 대표 곡들의 재생 횟수 순으로 정리된 리스트와 현재 각 아티스트의 트랙 순위를 나타낸 차트인 비트포트(Beat Port) 차트 모두 상위권에 랭크된 아티스트들이다.

헤드라이너는 세계적인 트랜스 음악의 절대 강자라고 불리며, 영국 올해의 에센셜 믹스(Essential Mix Of The Year) 타이틀을 두 해나 거머쥔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와 전세계 일렉트로닉 음악계를 평정했으며지난해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마이애미 무대를 마지막으로 해체한 그룹 스웨디쉬 하우스 마피아의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다.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 분위기를 압도하는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중독성 강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강한 에너지와 세련된 비트로 세계 정상급 밴드로 꼽히는 인펙티드 머쉬룸(Infected Mushroom), 최근 가장 급상승하고 있는 팝 음악 스타일의 듀오 엠파이어 오브 더 썬(Empire of the Sun)은 라이브 스테이지를 이끌 예정이다.

초강력 사운드, 파워풀한 에너지로 전세계 일렉 음악 팬들을 압도하고 있는 레이드백 루크(Laidback Luke)와 최근 EDM 씬에 독보적인 여성 듀오로 자리잡은 널보(Nervo)의 무대도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비트포트 랭크 탑 순위를 매 번 놓치지 않는 블라스터 잭스(Blasterjaxx)와 DJ Mag 순위에 14위로 랭크된 DJ 듀오 더블유앤더블유(W&W)까지 울트라 코리아는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전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와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1차로 발표한 9팀의 아티스트들을 포함하여 울트라 코리아 2014의 약 80여 팀의 디제이와 밴드 아티스트들은 각자 뛰어난 음악 스타일과 믹싱 스킬로 울트라 코리아 무대를 완벽하게 장악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아시아 초대형 규모로 펼쳐질 울트라 코리아 2014는 VIP 전량 매진 뿐 아니라 일반권도 판매 호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일반 양일권인 GA Combo 티켓은 오늘 24일(월)을 끝으로 프리세일기간이 끝나고, 내일 25일(화)부터 옥션 티켓에서 단독으로 1일권 8만원권이 판매된다. 1일권의 경우 한정 수량으로 단기간에만 판매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월 초에는 미국,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외국인 관객들을 위해 해외 사이트에도 티켓 오픈할 계획이다.

문의 1566-1369

- 공연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국문) / ULTRA KOREA 2014(영문)
- 일시: 2014년 6월 13일(금)~14일(토)
- 장소: 잠실 종합경기장 올림픽 주경기장 외/
- 출연 아티스트: 어보브 앤 비욘드(Above & Beyond),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블러디 비트루츠(The Bloody Beetroots), 인펙티드 머쉬룸 (Infected Mushroom), 엠파이어 오브 더 썬(Empire of the Sun), 레이드백 루크(Laidback Luke), 널보(Nervo)블라스터 잭스(Blasterjaxx), 더블유앤더블유(W&W) 등 포함 약 80여팀 (현재 1차 라인업 발표)
- 관람연령: 만 19세 이상 (1995년 6월 13일 이전 출생자)
- 주최: (주)유씨코리아 UC KOREA
- 주관: ㈜뉴벤처엔터테인먼트 |- 제작지원: 삼익악기㈜ |- 후원: 미국대사관
- 티켓정가: 일반 Combo 2일권 (GA 2 Day Combo) 150,000원, VIP Combo 2일권 (VIP 2 Day Combo) 320,000원
- 예매: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 유티켓(www.u-ticket.co.kr)
- 공식 홈페이지: http://www.umfkorea.com/
-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umfkorea/
-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umfkorea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 소개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이 뮤직 페스티벌은 1999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되고 있다. 2013년도에는 1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로서는 처음으로 연달아 2주에 걸쳐 개최되었다.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팬들에게 상상을 초월할 만큼의 멋진 무대를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울트라 월드와이드는 ‘울트라 라이브’와 함께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을 실시간으로 전하고 있으며, 해마다 110만명 이상의 팬들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감상하고 있다. 지난 15년간 수많은 월드 스타 DJ들과 세계 최고의 프로듀서들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크로아티아, 스페인 이비자, 그리고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토 미국 마이애미에서 관객들을 매료 시켜왔다. 다양하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과 앞선 기술이 만나 매해 가장 세계적으로 큰 규모의 페스티벌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러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15년간의 성공 비결을 적용하여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들이 탄생하고 있다. 오는 2014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그 동안 만들어온 프로덕션 이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첨단 프로덕션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남아프리카와 일본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이다. 2014년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9개국, 5대륙에서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umfkorea.com/

연락처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홍보대행 PRGATE
조소은
02-292-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