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리고 건강 챙기는 봄철 한돈 보양식 3선

- 기력 북돋고 춘곤증 날리는 봄철 보양식

- ‘뒷다리살 말차 보쌈, 봄나물 안심 샐러드’, ‘김치 돈가스 덮밥’

2014-03-24 11:32
서울--(뉴스와이어)--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봄을 맞아 기운이 없이 나른하며, 춘곤증에 시달리는 국민들을 위해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을 활용한 3가지 봄철 보양식을 소개한다.

첫 번째 봄철 보양식은 ‘뒷다리살 말차 보쌈’이다. 보쌈에 이용되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은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고, 지방은 적고 삼겹살, 목살 등 선호부위에 비해 가격이 절반 정도여서 가족을 위한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보쌈과 함께 먹는 말차는 잎차로 섭취하는 것과 달리 비타민 A와 섬유질 등을 100퍼센트 흡수할 수 있다. 돼지고기는 목화토금수의 오행 중 ‘금’에 속하며 백색을 상징하는 음식이기에 우리 몸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이다. 비타민C 함유량이 많아 피로회복에 좋은 브로콜리나 토마토를 함께 곁들여도 좋다.

두 번째 봄철 보양식은 돼지고기 중 가장 연하고 육즙이 풍부한 부위인 안심으로 만든 ‘봄나물 안심샐러드’이다. 후추로 밑간을 해 노릇하게 구운 안심 구이에 두릅, 쑥, 봄동, 달래 등 봄나물을 얹고 기호에 맞는 드레싱을 더하면 집에서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영양식이 완성된다. 봄나물은 생으로 먹기보다 데쳐먹는 것이 봄나물 안에 있는 노폐물 제거와 소화에 좋다. 또한 돼지고기 안심 등 저지방부위는 양질의 단백질 성분이 닭 가슴살 못지않게 많기에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에게 영양 불균형을 막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한다.

마지막 봄철 보양식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김치 돈가스 덮밥’이다. 가츠돈의 간단한 조리방법으로 가쓰오부시 국물을 붓고 김치와 돈까스를 밥 위에 얹으면 손쉽게 ‘김치 돈가스 덮밥’이 완성되나 아이들을 위한 균형 잡힌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돼지고기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많으며 육질이 부드러운 등심 부위를 이용하고 발효식품인 김치를 더해 깔끔한 맛과 돼지고기와의 궁합을 배가시킨다.

우리돼지 한돈으로 만든 3가지 봄철 보양식을 추천한 김문호 한의사는 “봄은 사계절의 시작과 동시에 신체가 잦은 기온 변화 등 외부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피곤한 계절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돼지고기 등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면역력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돼지고기는 알부민 성분과 비타민 B1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력 증진과 질병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저저방 부위는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안심:40.3g, 등심:37.9g, 앞다리살:26.68g, 뒷다리살:38.2g)함과 동시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재강조했다.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한돈 헬씨레시피’의 자세한 내용은 한돈닷컴(www.han-d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rkboar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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