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산업 미래 산업화 위해 체질 개선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해수부는 올해 △글로벌 해양경제 영토 개척 △바다와 연안, 도서 정주여건 개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 △해양수산업 혁신 △해양 관광문화 육성의 5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수산업 육성을 위해 양식수산업을 선진화하고 친환경수산물 인증 면적을 확대키로 했다. 또 조건불리지역 어민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직불제 시행, 어업 생산기반 구축 확대, 어장의 생산력 강화를 위한 바다 녹화사업 추진을 중점 과제로 확정했다.
분야별로 양식수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대단위 수출 전략 양식섬을 확대 조성한다. 전남의 주력 양식 품종인 전복 수출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도 일원에서 추진 중이며 2020년까지 완도, 신안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FTA 등에 대비해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식시설 현대화 사업’도 지원한다. 부가 지원하는 융자사업으로 연리 1%의 저렴한 이자로 현대화된 양식시설 구축, 개보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어장을 입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생태순환 복합 양식단지’도 시범 조성한다. 표층과 저층을 동시에 활용해 양식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최근 친환경 수산물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생산량 증대를 위해 인증 면적을 확대하고 인증 과정에 소요되는 수수료 지원도 이뤄진다.
육지에 비해 물류비 등이 높아 조건이 불리한 섬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에게 소득차액을 보전하는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도 육지에서 섬까지의 거리를 전년의 30km보다 단축된 8km로 확대했다.
어촌의 노동력 해소와 어업 환경 개선을 위해 188억 원을 투입해 어업생산 기반시설인 다목적 인양기와 복합다기능 부잔교 시설사업도 지원한다.
어장의 생산력을 유지시키고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수산자원 조성과 인공어초시설 등 바다 녹화사업도 추진한다.
정병재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수산·양식분야 지원이 확대된 것은 전국 제1의 수산도인 전남도가 새 정부 국정과제인 ‘수산업의 미래 산업화’에 한발 빠르게 대응하고 수산업을 전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국내 수산업을 전남이 먼저 이끌어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소개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4년 당선된 박준영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풍요로운 녹색 전남 지킴이 박준영 도지사는 다음과 같은 8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약은 200만 도민시대 토대 마련, 친환경 농·수·축산업 및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 확대,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 허브 구축, 3대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녹색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태 환경의 가치 보존 및 개발,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교육·의료·복지환경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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