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 농촌자매결연마을 지원 적극 나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8월 23일 영상회의실에서 농업기술원 각과 및 산하부서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대표자 19명(봉화군 춘양면 송이마을 대표 이현기씨 외 18명)을 초청 향후 지속적이고 내실있는 교류를 통하여 『농촌 사랑나눔 실천 운동』을 활성화하고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자매결연 사업추진 방안』에 대하여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 도청강당에서 농업기술원 각 과 및 산하부서와 자매결연을 맺은 마을에 대하여 앞으로 『농촌 사랑나눔 실천 운동』을 1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특성과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자매결연 사업추진 방안』을 강구하는데 있다.

또한 자매마을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해당부서별로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등 세부활동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여 도정의 혁신과 신뢰를 도모하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업기술원의 업무에 대한 설명과 효율적인 자매결연 사업추진 방안, 각종 시험연구실·시험포장·인터넷방송실 등 시설물 견학,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대표자들께서는 업무협의회에 초청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자주 이런 모임을 가져 농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해결 함으로서 그야말로 진정한 농촌사랑운동으로 전개되기를 당부하였다.

앞으로 경북 농업기술원에서는 경북의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하여 농업기술에 관한 시험연구와 농업기술과정보의 보급, 주요농작물 종자 생산보급, 농촌생활개선에 관한 다양한 교육훈련 등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으로서 農·都相生의 정신을 바탕으로 직접 자매마을을 방문하거나 기술원의 홈페이지·인터넷 농업방송 등을 통하여 각종 다양한 농업기술의 정보제공 및 자매마을을 널리 홍보를 하고 아울러 농촌일손돕기, 농특산물 팔아주기, 자매결연마을에서 직원여가 보내기 등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농촌현장과 행정간의 이해와협력을 통한 공감대 형성과 나아가 農·都交流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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