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의 ‘신의 선물’ 메이크업 따라잡기
- SBS 월화드라마 ‘신의선물-14일’ 이보영 메이크업 인기
- 강인한 엄마의 캐릭터 살려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고퀄리티 메이크업
- 차분한 피부 표현을 바탕으로 깊은 눈매와 자연스러운 립 컬러가 포인트
이보영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아티스트 MeiEN 전미연 원장이 공개하는 ‘이보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TIP’을 소개한다.
차분한 피부 표현, 광채는 최대한 배제하나 매트하지 않아야
이보영은 극 중에서 유괴된 딸 아이를 구하기 위해 범인과 격투를 벌일 만큼 강인한 전문직의 엄마 역할을 맡고 있다. 캐릭터에 맞추어 전체적인 메이크업의 특징은 중성적이고 강한 성격을 나타낼 수 있으면서도 여성스러운 엄마의 모습, 두 가지 상반된 느낌을 자연스럽게 연출해야 한다.
봄 볕이 강한 야외 촬영 속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A.H.C 프리미엄 인텐스 선블록SPF50+/PA+++(5만 8천원, 40ml)’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마무리 한 후, ‘A.H.C 인텐스 컨튜어 밤(9만원, 50ml)’로 피부톤을 꼼꼼하게 보정한다. 자연스러운 피부 톤으로 연출하면서도 광채는 최대한 배제하지만 매트하지 않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광대뼈 밑으로 본래의 피부톤보다 한 톤 어두운 블러셔로 쉐딩을 넣어 광대뼈를 살리며 볼 부분은 들어가 보이게 터치하는 것도 필요하다.
포인트 섀도우와 볼륨 마스카라로 깊은 눈매 연출
이보영의 눈빛 연기를 보다 극대화하기 위해 아이메이크업 역시 깊은 느낌으로 연출한다. 창백한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브러시에 묻혀 한 톤 덮은 뒤, 포인트 섀도우로 쌍꺼풀을 덮지 않도록 얇고 길게 빼어주는 느낌으로 바른다. 언더라인도 섀도우로 그라데이션 하여 그윽한 눈매로 연출하였다.
‘레드 A.H.C 볼륨 세팅 마스카라(2만 2천원)’로 풍성하고 긴 속눈썹으로 메이크업 한다. 특히 이 제품은 숱이 없거나 힘 없는 속눈썹에 볼륨을 부여해서 어두운 톤으로 그라데이션 된 아이메이크업을 보다 풍성하게 연출해준다.
내추럴 컬러의 립스틱으로 다부진 입술 완성
이보영의 다부진 입술을 완성하려면 화려한 컬러의 립스틱의 사용은 금물이다. 붉은 기 없는 자연스러운 피치 베이지 컬러로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입술로 연출한다.
이보영이 사용하는 제품은 ‘레드 A.H.C의 피치베이지 립스틱(2만 7천원)’. 촉촉하게 지속되는 모이스트 래스팅으로, 잘 묻어나지 않고 오랫동안 발색을 유지해준다.
MeiEN 전미연 원장은 “전체적인 얼굴의 쉐입을 살리며 차분한 느낌을 강조하면서도 여성스럽고 강인한 느낌까지 표현하는 고퀄리티 메이크업”이라며, “다소 어려운 듯 보이지만 말끔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립 컬러만 기억한다면 누구나 쉽게 이보영의 메이크업을 따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 브랜드 A.H.C(대표 이상록, www.etics.co.kr)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A.H.C 소개
A.H.C는 소수 여성에게 국한되어 있던 에스테틱 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피부과학과 에스테틱의 장점만을 결합시킨 기능성 화장품으로, 스킨케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온 에스테틱 리딩 브랜드다. A.H.C 제품은 전국 주요 에스테틱, 온라인샵(www.etics.co.kr),홈쇼핑, 샤라샤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etic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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