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중국 인센티브 관광단 6천명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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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2014-03-25 10:10
서울--(뉴스와이어)--오는 5월 중국 완메이 인센티브 단체 6천 명이 한국을 찾는다.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완메이(중국)유한공사는 중국 암웨이에 이어 직판회사로는 업계 2위의 대형업체이다. 완메이의 한국 방문은 관광공사 상하이 지사와 지자체, 현지 여행사 등이 공동으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벌인 끝에 경쟁에 나선 태국을 제치고 인센티브 관광단을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완메이 인센티브 관광단은 오는 5월 17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상하이 바오샨 크루즈터미널을 출발하여 제주, 부산, 여수(광양)에 입항하여 국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11년 약 760명이 한국을 방문한 바 있으며, 과거보다 규모가 대폭 확대된 이번 재방문을 통해 약 66억 원의 직접소비지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웹사이트: http://www.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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