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본상 2개 수상

- 그라운드체어·테이블원…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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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2014-03-25 11:40
서울--(뉴스와이어)--헬리녹스(대표 라제건)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본상(Winner)를 2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상한 1개의 본상에 이어 연이은 3관왕의 쾌거이며, 디자인회사가 아닌 신생 중소기업으로써는 보기드문 성취이다.

1955년 시작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미국 IDEA(International Designers Society Americ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디자인 품질, 혁신성, 환경에 대한 배려, 기능성, 사용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년 제품,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등 세 분야에 걸쳐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 세계 53개국 약 1816여 업체의 4815개 제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금년에 본상을 수상한 그라운드체어(Ground Chair)는 500g 대의 초경량 무게임에도 어디서나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는 휴대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캠핑체어다. 그라운드체어는 같은 해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인 이스포 어워드 2014(ISPO Award 2014)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바 있어 스포츠용품으로써의 혁신적인 기능성과 디자인 오브제로써의 미적인 가치까지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금년에 본상을 수상한 테이블원(Table One)은 600g의 초경량 무게에 2명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캠핑용 테이블이다. 국내에는 작년 말 출시되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그 탁월한 기능성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에 본상을 수상한 헬리녹스 대표제품 체어원(Chair One)과 함께 그라운드체어와 테이블원은 모두 헬리녹스에서 직접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혁신적인 제품들로써 각각 다수의 국내외 특허가 출원되어 이미 등록되었거나 출원중이며,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 수출중이다.

이는 설계의 참신성과 제품성을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잇따른 디자인 상 수상으로 그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헬리녹스는 25년 역사의 아웃도어 분야 강소기업 동아알루미늄(주)에서 파생된 회사로 순수 국내 기술과 노하우로 전 세계로 수출하는 회사이다.

헬리녹스 브랜드 총괄 라영환 이사는 “헬리녹스 브랜드의 모든 제품은 사실 디자인보다는 그 혁신성과 기능,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해왔는데, 그 와중에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아룸다운 제품을 계속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동아알루미늄(DAC)이 내놓은 토종 완제품 브랜드이며, 2013년 9월 동아알루미늄에서 독자법인을 설립하며 분사하였다. DAC는 전 세계적으로 80여개가 넘는 아웃도어 브랜드에 텐트폴을 공급한다. 그 중에도 세계 유명 20여 브랜드와는 텐트 라인의 기획과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는 고어텍스를 내놓는 ‘고어’처럼 DAC을 고급 텐트폴의 대명사로 불린다. DAC는 지난 25년간 축적해온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온 사용자들의 편의성과 요구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는 제품들을 시장에 소개하기로 했다. 헬리녹스의 제품들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전문가들로부터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개발을 계속하여 점차적으로 헬리녹스 라인업들을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헬리녹스스토어: http://www.helinoxstore.co.kr
테이블원 제품소개 및 사용방법: http://vimeo.com/84738749

웹사이트: http://www.helino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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