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주요기업 ‘캠퍼스 리쿠르팅’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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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14:33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송희영)는 201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기간을 맞이해 우수 기업 취직을 준비하는 학생과 우수 인재를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기 위해 건국대 서울캠퍼스에서 삼성그룹, 롯데그룹 등 주요 그룹의 계열사들이 참가하는 기업별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 등 ‘캠퍼스 리쿠르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 기간 중 채용설명회는 법학관 경력개발강의실에서, 채용상담은 학생회관 2층에서 진행된다. 2014학년도 1학기에는 삼성전기, SK브로드밴드, 삼성화재, CJ프레시웨이, 두산그룹, 삼성전자, NHN Ent, 현대건설 등이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진행했다. 25일 삼성전자(DS), 26일 OCI, 금호건설, 28일 농촌진흥청, 4월2~3일 롯데그룹, 4월15일 김앤장법률사무소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채용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1학기 개강과 동시에 건국대 캠퍼스를 찾아 주요 기업들은 △‘스펙(Spec)'보다는 도전정신·열정 △성실한 인재 등을 강조하고 있다. 또, 채용설명회와 채용상담을 통해 해당 회사에 적합한 자기소개서 작성방법, 면접 노하우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이번 캠퍼스 리쿠르팅을 주관하는 김종필 건국대 인재개발센터장은 “인재개발센터에서는 채용설명회·상담 외에 기업신용정보 조회, 직종·업종별 채용정보 등 여러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건국대 인재개발센터는 ‘진로·취업 강좌‘, ‘KU 엘리트 프로그램’, ‘KU Career Jump up Start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진로설정, 자기계발, 취업지원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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