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73.5%, ‘스마트폰 증후군 있다’

- 그 중 22.4%는 자주 또는 항상 있다고 밝혀

-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목, 어깨, 등통증 및 눈의 피로, 두통 호소

-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 필요

뉴스 제공
장형석한의원
2014-03-26 07:50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폰 증후군에 노출된 사람은 얼마나 될까? 대다수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스마트폰 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대표원장 장형석)은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3,71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증후군이 있는지’에 대해 조사했다. 그 결과, 51.1%인 1,901명이 ‘가끔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자주 있다’는 15.7%(585명), ‘항상 있다’는 6.7%(246명)로 총 73.5%가 스마트폰 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마트폰 증후군이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목, 어깨, 등통증 및 눈의 피로, 두통 등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또한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손가락, 손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전문의 장형석 박사는 “스마트폰 사용이 확산되면서, 스마트폰 증후군을 호소하는 환자도 증가했다. 실제로 진료실에서 뒷목, 어깨가 뻣뻣해지고 혈액순환이 저조해 두통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스마트폰은 현시대의 생활도구라 할 수 있는데, 그 사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스마트폰 증후군을 예방하는 길임을 유념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장형석한의원 소개
장형석한의원은 비수술 척추관절전문 의료 기관이다. 척추와 관절 질환에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전문의 장형석 한의학박사가 운영하고 있다. 2005년과 2009년에 봉침의 염증 유전자 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국제학술지에 발표해 MBC, KBS, SBS, YTN 등 국내 언론의 조명을 받았다.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무릎질환, 관절염 등의 척추관절 질환과 관련된 많은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또한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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