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튠, 정부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합류

- 창조경제 관련 프로젝트 발굴 및 성과창출을 목적으로 총 5개팀, 50명 내외로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 구성

- 국내 최대 기업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퍼튠은 벤처‧창업지원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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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플랫폼
2014-03-26 10:3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오퍼튠(대표이사 류종리, www.opportune.co.kr)은 오늘(26일), 정부의 국정 과제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은 민간과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창조경제 관련 구체적 프로젝트들을 발굴하고 기획, 실행하여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 기획총괄팀 ▲ 신산업·성장동력팀 ▲ 벤처·창업지원팀 ▲ 창조문화·기반팀 ▲ 창조경제혁신센터팀 등 총 5개 팀, 5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총 5개 팀 중 오퍼튠은 벤처·창업지원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 창업 활성화 및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추진과제 발굴·개선, 융합 및 신산업 창출을 가로막는 규제·제도 개선 사항 발굴·추진을 담당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퍼튠(Opportune)은 경쟁력 있는 기업들에는 자금 조달의 기회를,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우수한 중소, 벤처기업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기업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이다. 오퍼튠은 지금까지 의료기기전문업체 글로원, IT 벤처기업 휴텍, 이중 팩 용기 전문업체 듀얼팩,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신우, 미국 명문대 진학을 위한 국제학교 다산 국제학교 등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 합류하게 된 오퍼튠 대외협력실 강대호 상무는 “지금까지 벤처, 중소기업과 긴밀하게 협업하며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낸 오퍼튠이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하며 “창조경제야말로 새로운 산업과 시장을 창출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경제전략이라고 생각한다. 벤처·창업지원팀의 일원으로 창의성이 존중되고, 마음껏 발현되는 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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