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및 2014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수요조사 실시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자, “제2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2014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최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따뜻한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함으로써, 실수요자인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 (정책) R&D 36.5℃전략(‘11.12월), 사람중심의 따뜻한 R&D 활용·보급 전략(’12.9월) 수립
* (사업) 사회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이슈를 해결하는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수행 중(’14년 예산 105억원)

< 제2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

“제2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의 공모분야는 △사회이슈 해결, △사회약자 배려 등 2개 분야로 기술·아이템·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기업의 자격으로 참여하여 창의적인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이 상금과 함께 수여될 예정이며,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은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자유공모형 R&D과제로 연계되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연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구현을 위해 ‘따뜻한 기술 개발센터’(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따뜻한 기술 연구센터’(한국과학기술원)를 통해 관련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도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1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84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14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하였으며, 대상작인 “어린이를 위한 대중교통용 카시트 개발” 아이디어를 2013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의 신규 과제로 채택하여 2년간 총 6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제2회 따뜻한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은 따뜻한 기술 홈페이지(http://with365.keit.re.kr)를 통해 5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7월말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다.

< 2014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수요조사 실시 >

아울러, “2014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수요조사 실시”를 공고하고 △사회이슈 해결, △사회약자 배려 등 2개 분야에 대해 기술개발 과제를 모집한다.

수요조사는 따뜻한 기술 홈페이지를 통해 4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 사업 신규 과제로 8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소개
상업,무역,공업 정책, 무역 및 통상, 자원과 에너지 정책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이다. 산업정책을 맡는 1차관, 무역 및 에너지를 맡는 2차관을 두고 있다. 그 아래 기획조정실, 무역투자실, 산업정책실, 산업기반실, 통상교섭실, 에너지자원실이 있다. 산하에 기술표준원과 무역위원회, 경제자유구역기획단 등을 두고 있다. 지식경제부 1차관 출신인 윤상직 장관이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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