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미세먼지 문제에 관한 국제법과 정책’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립외교원(원장: 윤덕민) 국제법센터(소장: 신각수)는 3.27(목) 국립외교원에서 ‘미세먼지 문제에 관한 국제법과 정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국제법센터는 △주요 국제법 이슈에 대한 연구 및 정책 제언, △정부기관(중앙·지방)에 대한 국제법 자문서비스 제공, △국내외 국제법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워크숍 및 국제학술회의 등 개최), △국제법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국내 국제법 연구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3. 11. 25일 설립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미세먼지 문제와 관련, △‘미세먼지 문제 현황 및 대응’(제1세션), △‘동북아 환경문제로서 미세먼지 문제 대응과 국제법’(제2세션),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한 동북아 지역 협력방안 모색’(제3세션),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금번 회의에는 신각수 국제법센터 소장(개회사), 김석우 서울국제법연구원 기후환경법정책센터 고문(환영사), 유영숙 전 환경부장관(축사),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오찬연설), 외교부, 환경부 관계자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 예정

국내 부처 관계자 및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는 미세먼지 문제의 원인과 피해, 국제법적 이슈를 검토하여 향후 미세먼지 문제 대응을 위한 동북아 차원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소개
외교부는 세계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이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주미공사, 외교안보수석을 역임한 외교 전문가인 윤병세 장관이 2013년부터 외교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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