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가계대출) 가계대출은 84.1조원으로 전월대비 0.1조원 감소(↓0.04%)했다.
이는 주택담보대출(+0.1조원)이 소폭 증가(↑0.4%)한데 반해, 보험계약대출(-0.2조원)이 감소(↓0.5%)한데 기인한다.
(기업대출) 기업대출은 45.8조원으로 전월대비 0.9조원 증가(↑2.0%)했다.
대기업대출(17.3조원)이 전월대비 0.5조원 증가(↑2.8%)하고, 중소기업대출(28.5조원)도 전월대비 0.4조원 증가(↑1.5%) 한데 기인한다.
’14.1월말 현재 보험회사 대출채권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63%로 전월과 동일하다.
(가계 대출)
가계대출 연체율은 0.49%로 전월대비 0.01%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66%로 전월대비 0.01%p 하락했다.
그러나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의 연체율이 0.41%로 전월대비 0.02%p 상승했다.
(기업 대출)
기업대출 연체율은 0.90%로 전월대비 0.01%p 하락했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1.37%로 전월대비 0.02%p 하락했다.
부동산PF대출 연체율은 5.19%로 전월대비 0.15%p 하락했다.
’14.1월 중 보험회사의 가계대출이 계절적 요인 등으로 감소한 반면, 기업대출은 소폭 증가했다.
한편 대출 건전성의 경우, 가계대출 연체율은 소폭 상승하였으나 미미한 수준이고, 기업대출 연체율은 하락하는 등 대체로 양호하다.
다만 경기 침체 및 금리 상승시 차주의 채무상환능력이 악화될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보험회사 대출 건전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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