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개소 이후 운영현황 발표

2014-03-26 17:18
서울--(뉴스와이어)--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1379)의 개소 이후 6개월(‘13.9~’14.2) 간 운영현황을 발표하였다.
* 25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 공동의 중소기업지원체계로서 유선(1379), 온라인, 오프라인(12개 지역센터)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하여 지원

통합센터에는 총 6,775건(월평균 1,130건)의 애로사항이 접수(99% 처리)되어 과거 생산기술연구원 단독 지원할 때보다 접수건수가 9배로 증가(월 평균 122건 → 1,130건)하였다.

접수건수 증가 뿐 아니라 기업의 매출로까지 이어지는 등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공동의 통합운영체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는 중이다.

또한, 12개 지역의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13.12.17 개소)도 현장 중심의 밀착지원을 활성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12개 지역 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내 출연(연)과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기술커뮤니티를 구성(3월 내 완료)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지역밀착형 R&D 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부산지역 통합센터(생기원 동남지역본부)에서는 ‘14.3.25일 부산지역 내 출연연,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부산지역 2014 중소기업지원 통합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생기원 동남지역본부(부산지역 중소기업지원통합센터), 산기협 영남사무소, 부산TP 기업지원단, 동의대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한·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 기초지원(연) 부산센터, 부산대 LINC사업단, KISTI 부산지원, 부산디자인센터 참석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200여개사가 참석하여, 지역 내 출연연과 유관기관에게 기술적인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지원받았다.

미래부 용홍택 연구공동체정책관은 이 자리에서 ‘오늘과 같은 지역 기반의 기술상담회 및 기술교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중소기업 기술수요에 기반을 두는 지역밀착형 지원체제를 더욱 확고하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하였다.

미래부는 앞으로 부산지역과 같은 기술상담회를 타 지역에서도 개최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이 지역 내 출연연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더 많은 중소기업이 통합센터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홍보도 확대할 예정이다.
※ 올 2월부터 기업은행(전국 650개)을 통해 통합센터 홍보(홍보동영상 방영, 리플렛 배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서비스 중

웹사이트: http://www.msit.go.kr/web/main/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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