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멘토링 사회공헌발대식 개최

-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 직원들과 지역아동센터 맞손, 영원한 멘토⋅멘티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센터장 조기형, 이하 ‘서울센터’) 직원들이 지난 26일(수), 지역사회와 연계한 멘토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아름다운 출발! 멘토링 사회공헌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서울센터는 26일 오후 6시 서울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멘토링 재능 나눔 발대식을 갖고 따뜻한 울림 멘토링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발대식은 서울센터 및 보건교육사사무국 전직원과 사회복무요원 20명이 멘토로 참여하여, 지역아동센터 소외계층 아동(7명)들을 대상으로 학습·문화·정서 등 다양한 재능을 통해 맞춤형 나눔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또한, 멘토링 활성화를 위하여 아동들의 자아 존중감과 인성, 사회성 함양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을 가진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더 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핵심가치(열정, 창의, 소통)와 사회복무 핵심가치(사랑, 봉사, 책임, 소통)를 통하여 다양한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역할과 소임을 부여하여 멘토링 활동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최◯◯ 학생(샘물지역아동센터 소속)은 “멘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맙고, 훌륭한 언니오빠(멘토)를 얻어 많은 것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며 멘토링 참여에 대한 소망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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