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농림부, 자체적으로 산하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모니터링 진행

- 각 정부부처, 직접 산하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모니터링 진행 추세

- 홈페이지 개인정보 진단 솔루션으로 웹 상 개인정보 유출 여부 검출∙통보∙결과 관리

뉴스 제공
컴트루테크놀로지
2014-03-27 09:25
서울--(뉴스와이어)--기존 안전행정부에서 진행하던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사업’의 개인정보 검출·통보·관리를 각 정부부처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려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www.comtrue.com)에 따르면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산하기관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 자사의 홈페이지 개인정보 진단 솔루션인 셜록홈즈 PrivacyCenter-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셜록홈즈 PrivacyCenter-S는 홈페이지 개인정보 유출 진단·차단 시스템인 셜록홈즈 PrivacyCenter에서 진단(Scan) 기능만을 수행하는 버전의 솔루션이다. 공공기관 및 관공서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될 수 있는 게시글과 첨부파일 내 개인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검출된 URL을 목록화 한다.

특히 이번 구축으로 환경부 산하 약 200여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약 100여개 홈페이지의 개인정보 노출 모니터링을 각 부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개인정보가 검출된 홈페이지 URL은 통합 리스트로 관리되며 검출내역 중 개인정보삭제가 필요한 URL은 해당 산하 홈페이지 담당자에게 통보되어 삭제, 수정이 진행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전에 안전행정부의 공공기관 홈페이지 개인정보 노출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및 컨설팅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으로 공공기관 홈페이지 모니터링에 최적화된 솔루션 구축을 진행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와 같은 진단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업로드 사전 차단까지 수행하는 셜록홈즈 PrivacyCenter는 8년 연속 업계 1위 제품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충청남도청, 코레일, 공군 등 500여 공공기관 및 3,000여 초·중·고에서 활용중인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소개
컴트루테크놀로지는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을 개발하는 보안 IT 업체다. 1997년부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여 다수의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에 구축했으며, 특히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인 셜록홈즈 PrivacyCenter(프라이버시센터)는 8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2013년 런칭한 보안 브랜드 ‘셜록홈즈’는 통합 보안을 목표로 기업들에게 알맞은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PC 개인정보보호 ▲웹서버 개인정보보호 ▲네트워크 DLP ▲엔드포인트 DLP ▲DB보안 등 현재 보안 이슈에 가장 알맞은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며 활발한 제품 개발과 공급을 하고 있다.

제16회 셜록홈즈 개인정보보호 및 내부정보유출방지 컨퍼런스: http://seminar.comtrue.com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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