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물때와 곰팡이 청소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간단히 할 수 있어

- 무균정 곰팡이연구소, 봄맞이 대청소 방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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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4-03-27 13:10
성남--(뉴스와이어)--봄꽃이 활짝 피기 시작하는 따뜻한 계절이 왔다. 집안 곳곳은 겨우내 묵은 먼지와 곰팡이가 자라고 퀴퀴한 악취까지 발생한다. 물 사용이 잦은 화장실과 욕실은 자주 청소하지 않으면 찌든 때와 함께 곰팡이들이 자라게 된다.

무균정 곰팡이연구소의 도움으로 화장실 물때와 곰팡이 관리에 대하여 알아본다.

실리콘에 생기는 물때를 방치하면 곰팡이가 생긴다. 물에 젖은 실리콘은 깨끗하게 닦고 말려주고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대 1비율로 섞어 문질러 물때를 제거한다. 베이킹소다를 실리콘에 먼저 뿌려준 다음 수세미를 이용해 식초를 묻혀 닦아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곰팡이연구소 송기영 대표의 말에 따르면 “실리콘 물때는 대부분 유기물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곰팡이가 자라게 된다”고 말했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 경우에는 전용 곰팡이제거제를 뿌려준 다음 1~2분 불려서 문질러 주면 깨끗하게 닦인다. 또한 오래된 실리콘 곰팡이는 화장지를 말아 실리콘에 붙여준 다음 곰팡이제거제 용액과 접촉시간을 늘려주면 깨끗하게 제거된다.

- 욕실 타일 틈새와 벽면에 생긴 곰팡이 제거와 방지는 ‘무균정’

상습적으로 생기는 곰팡이 오염 부위는 전용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해 닦아준 다음 건조 후 곰팡이방지제를 뿌려주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무균정 곰팡이방지제’는 물에 녹지 않는 항진균 물질로 만들어 오랫동안 곰팡이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 욕조나 거울 물때는 린스를 사용해 닦아준다.

마른 수건에 린스를 묻혀 세면대나 거울에 낀 물때를 닦아주고 물로 씻어준다. 좀 더 강력한 물때 제거는 ‘욕실무균정’을 사용하면 염소 냄새 없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욕실무균정은 무염소 무알콜 욕실세정제로 99.9% 살균 및 곰팡이를 제거한다.

- 화장실 하수구 냄새는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한방에 해결한다.

욕실 하수구 악취 원인은 하수관에 서식하는 미생물로, 청소도 어렵다. 하수구에 있는 머리카락이나 오물을 제거한 다음 베이킹소다를 한 스푼 넣어주고 식초와 뜨거운 물을 부어주면 격렬한 거품이 발생하면서 하수관 내부가 살균 세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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