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농가, 국산 돼지고기 ‘한돈’ 가격 안정을 위한 할인행사 진행
- 롯데마트와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일주일간 ‘한돈’ 200톤 할인
- 삼겹살, 목심 1,650원에 안심, 등심, 앞다리살 950원에 뒷다리살은 500원에 판매
종전 2,050원이던 롯데마트 초이스엘 삼겹살은 약 20% 할인된 1,650원(100g)에 판매된다. 또한 목심은 1,650원(100g)에 안심, 등심, 앞다리살은 950원(100g)에 뒷다리살은 500원(100g)에 판매된다.
이번 한돈 가격할인 행사를 위해 준비된 국산 돼지고기는 총 5,000마리 200톤 규모이며 롯데마트 제주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병규 위원장은 “이번 한돈 가격할인 행사는 삼겹살 등 특정부위의 가격 상승을 막고 값싸고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저지방 부위의 소비촉진을 통해 소비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준비하였다”며 “현재 한돈 출하량은 FMD 이전 평년(2008~2010년) 출하량보다 14% 증가하였으나 AI로 인한 대체소비,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의 여파를 받고 있기에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안정적인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한돈 농가 전체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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