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사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 22억 확보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저탄소·녹색성장 실현을 위해 안전행정부가 주관한 2013 지자체 청사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실적평가에서 청사 에너지 사용량 27.36%를 절감해 인센티브로 보통교부세 22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의 에너지 절감 실적 중 서울시에 이어 2위에 해당되나, 인센티브인 보통교부세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번 정부의 평가는 2007~2009년의 전력, 가스, 유류 평균 사용량 대비 2013년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분을 기준으로 한 결과다.

전남도는 전기 및 가스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해 컴퓨터 대기전력 차단, 사무실 실내온도 동절기 18℃ 이하, 하절기 28℃ 이상을 유지토록 하고, 온수를 40℃ 이하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주간에는 창측 전등을 일괄 소등하고, 승강기 저층부 운행 제한 및 운행시간 단축 등 다양한 행태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청사 내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발전시설 658㎾ 용량을 건물 옥상 및 주차장 부지에 설치해 청사 전체 전력 사용량의 약 12%를 자체 공급함으로써 전기 사용료를 대폭 절감했다.

올해도 국고 보조사업으로 145㎾를 추가로 설치해 전체 사용 전력의 17%까지 태양광에너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무실 일반 전등 8천400개를 친환경 절전형 전등인 LED전등으로 교체해 연간 3천160㎾를 절약하고 있으며, 가로등과 보안등도 점차 LED 전등 및 고효율기자재로 교체키로 했다.

홍영민 전남도 행정과장은 “이번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묵묵히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 직원들의 공”이라며 “인센티브로 확보한 교부세를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절전형 LED전등 교체 등 에너지 절약 관련 시설사업에 집중 투자해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박준영 도지사 취임 이후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중점사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도 청사 사용 전력의 50%를 태양광 발전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전라남도청 소개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4년 당선된 박준영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풍요로운 녹색 전남 지킴이 박준영 도지사는 다음과 같은 8대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약은 200만 도민시대 토대 마련, 친환경 농·수·축산업 및 3농(농업, 농촌, 농민)정책 확대, 동북아 해양·레저 관광 허브 구축, 3대 국제행사 성공 개최, 녹색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 육성, 생태 환경의 가치 보존 및 개발, 도내 1시간대 교통망 구축, 교육·의료·복지환경 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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