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제1차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창업보육센터(강서·구로·성수) 입주기업 모집

- 중소·벤처창업기업이 거쳐야 할 필수 코스는 바로 이 곳! 창업 성장곡선, 준비된 창업보육센터와 함께 해보세요

- 서울시 설립, 창업보육센터 3곳 입주기업 20여 개사 모집(4월 4일까지)

- 각종 편의시설과 지원프로그램 갖춰 최적의 창업환경 제공

뉴스 제공
서울경제진흥원
2014-03-27 18:25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이전영)는 중소벤처기업 집적 시설인 강서구 서울신기술창업센터, 구로구 서울시창업지원센터, 성동구 성수IT종합센터 3곳의 센터에 입주할 20여개 기업을 오는 4월 4일까지 SBA 홈페이지(www.sba.seoul.kr)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의 : 기업보육팀 2657-5808)

<창업 5년~7년 미만 대상, 편의시설 두루갖춘 창업활동의 최적 환경제공>

모집대상은 신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Post-BI 역할 수행을 목적으로 창업 7년 미만의 창업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성수종합IT센터는 창업 5년 미만 기업이 대상이다.

공통적으로 주변 사무실 임대료의 30~40%수준으로 제공함은 물론 기업 활동에 필요한 회의실, 연수실, 구내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창업기업에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각 센터별 특화된 프로그램과 공통프로그램 운영>

1995년에 설립된 “서울신기술창업센터”는 그동안 5개사의 상장기업을 배출해 냈으며, 금년도에 새롭게 VC대상의 IR과 비즈니스모델 코칭 등 투자유치에 특화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SBA의 창업보육프로그램 브랜드인 “비즈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경영 현안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는 “비즈라인 매칭” 기업간 공동기술개발을 지원하는 “비즈라인 파트너스”, 홍보, 마케팅, 인증 등을 지원하는 “비즈라인 툴”, 센터 기업간 네트워킹, 정보와 지식이 공유되는 “비즈라인 데이” 등 창업기업에 다양하고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구로구에 위치한 “서울시창업지원센터”는 금년도에 “소프트웨어 융합” 업종에 대해 포럼개최, 전문강좌 개설, 홍보플랫폼 구축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비즈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종합IT센터”는 지역특화산업 융합지원, 미래성장기업 육성, 투자유치 역량강화, IT기술융합과제 지원, Biz+ 프로그램 지원, 성수IT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이 가진 기술과 전문기관의 지원노하우 결합이 큰 시너지 낼 것>

방중혁 SBA 창업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창업보육센터가 많이 설립돼 있지만 SBA처럼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이 설립한 창업보육센터는 많지 않다”며 “SBA센터 자체 프로그램 외에 SBA를 연계한 전문적인 지원이 가능해 입주 기업 기술력과 결합돼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소개
서울산업통상진흥원(옛 서울산업진흥재단)은 서울애니메이션센터(서울애니시네마, 만화의 집), 서울패션디자인센터, 서울신기술창업센터, 서울벤처타운, 서울무역전시장, 북경 서울무역관, 창동 중소기업전시판매장,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 DMC홍보관 등 산하 기구들의 운영을 통한 서울시 전략 산업의 육성과 해외 통상, 투자유치 촉진 사업을 지원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창업보육에서 홍보마케팅까지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기구입니다.

SBA 창업보육센터: http://biz-line.org
성수IT종합센터: http://seongsu.me/208
벤처스퀘어: http://www.venturesquare.net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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