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2013년 매출 1,223억 원으로 최고 기록 경신

- 전 법인 연결 매출액 전년 대비 8% 증가로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 기록

- 콘텐츠 전송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된 환경에도 전 법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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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14-03-28 09:33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이사 김종찬, www.cdnetworks.co.kr)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3년 매출액 1,223억 원으로 연간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의 매출 상승은 한국 시장 내 기존 엔터프라이즈, 포탈 고객군의 트래픽 증가,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 확보에 기인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는 신규 대형 고객 유치가 큰 폭의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전 법인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상승했고, 국내외 매출 비중은 한국 법인 51%. 해외 법인 49%로 나타나 해외 시장의 매출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법인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평균 20%로 2012년도에 이어 큰 폭의 매출 향상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법인은 한국 법인에 이어 매출 비중이 큰 법인으로 총 매출액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2009년 이후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CDN 시장의 최대 격전지에서 씨디네트웍스가 고무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씨디네트웍스는 지난 해 10월 김종찬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 되면서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했다. 올해는 상품 개발 부문에서는 웹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CDN 상품 고도화 및 보안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며,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신규 고객 발굴과 미디어 및 게임 시장에서 기존 리더십을 수성하는 데에 집중할 계획이다.

씨디네트웍스 김종찬 대표는 “콘텐츠 전송 서비스 시장의 경쟁이 심화되어 매우 어려운 대외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씨디네트웍스가 지속적으로 성장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웹 퍼포먼스 향상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한국 시장 1위 사업자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마켓 챌린저로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씨디네트웍스(CDNetworks) 소개
씨디네트웍스는 국내 1위, 아시아 1위, 글로벌 Top 3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이하 CDN)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세계 140여 주요 거점 지역에 설치된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디어 스트리밍, 대용량 파일 전송, 웹/어플리케이션 가속 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CDN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포털 및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온라인 교육,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게임, S/W 및 테크놀로지 기업 및 리테일 기업에 이르기까지 1,500여 개 기업이 씨디네트웍스의 서비스를 통해 17,500개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을 가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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