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창유, 사옥 이전완료 및 첫 타이틀 출시 준비 박차
- 국내 모바일 사업의 본격화에 따른 사옥 이전
- 3월 26일 선릉역 아이타워로 이전 완료
창유는 지난 26일 선릉역 아이타워로 사옥 이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일 모바일 사업부 양진호 대표는 “새 사옥 이전으로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팀 확장과 운영 준비를 하게 되어 기쁘고, 다른 중국 게임 업체와는 달리 한국 게임을 첫 론칭 타이틀로 정한 만큼 국내 유저들과 개발사에게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유의 국내 첫 모바일 타이틀이 될 이블리스는 지난 2월, 유저의 투표를 통해 타이틀이 확정한 바 있으며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유닷컴 소개
창유(NASDAQ：CYOU)는 중국의 초장기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운영을 선도해온 업체로서 2009년 4월 나스닥(NASDAQ) 글로벌 시장에 상장하였다. 창유는 앞서가는 연구개발 기술력과 우수한 운영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가 개발한 “천룡팔부”는 중국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게임 중의 하나이다. 선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5D 모델 엔진 및 Unreal, Bigworld3D 엔진, CryENGINE3、Unity3D 및 Unreal3엔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3년 제 3 분기의 총수입은 1.831억 달러로 이전 기록을 경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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