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생방송 무대를 위한 출연자들의 메이크오버, 누가 어떻게 관리하나

- 스타의 컨셉에 맞는이미지를 입혀가는 스타 메이커 한규리 이미지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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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

2014-03-30 09:00

서울--(뉴스와이어)--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가 회를 거듭하며 우승자를 가리는 생방송 무대 경연을 준비하고 있다. 매회 큰 이슈들을 불러일으키며 이미 스타만큼의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본선 진출자 결정되고 본격 생방송 무대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이제 노래실력만이 아닌 스타로써의 면모를 다지게 된다.

토탈메디컬관리를 받아온 K팝스타3 출연자들은 제법 스타다운 모습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케이팝스타 전담관리센터인 비포앤애프터 메디컬네트웍스가 제공하는 토탈 관리가 방송에 공개 됐다. 스타다운 무대를 위해 그들에게 제공된 토탈관리는 스타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바디쉐이핑, 화이트닝 피부관리, 이미지메이킹, 비포앤애프터바이오화장품 홈케어 등이다.

스타 이미지컨 설턴트 한규리 원장의 ‘스타만들기’는 이미 유명하다. 악동 뮤지션, 유유, 라쿤보이즈 등이 출연했던 지난 ‘K팝스타 시즌2’에서는 여드름 흉터치료에 뛰어난 제나프락셀을 이용해 깨끗한 피부로 변신시켜 큰 관심을 끌었던 악동뮤지션과, 체계적인 다이어트로 바디의 쉐입이 눈에 띄게 좋아진 여성 그룹 유유의 사례들이 큰 이슈를 끌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K팝스타3에서도 새로운 시즌 출연자들의 다이어트와 피부관리를 중점적으로 트레이닝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각자의 강점을 보완하는 등 첫 번째 생방송 무대 경연을 경연이 아닌 출연자들 모두의 데뷔무대가 되도록 트레이닝하고 있다.

이후 방송을 통해 K팝스타3의 프로필이 공개면서 방송 첫 회차에 비해서 월등히 업그레이드 된 비쥬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생방송 경연을 통해 우승자가 결정되기까지 도전자들은 이러한 ‘스타만들기 전문가’의 손을 꾸준히 거칠 예정이다.

한편, TOP3를 결정짓는 생방송무대는 잠시 후 오후 4시 40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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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리 이미지메이킹: http://himagemaki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