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91회 당첨번호, ‘8, 13, 14, 30, 38, 39 보너스 5’

서울--(뉴스와이어)--제591회 로또 추첨이 지난 15일 실시되었다. 나눔로또에서 발표한 로또 591회 당첨번호는 “8, 13, 14, 30, 38, 39, 보너스 5” 이다. 6개 번호가 일치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 29억6467만620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자는 38명으로 당첨금은 각 6501만4829원이다. 1등 당첨자는 자동 3명, 수동 2명이다.

- 역대 최초 38번 3주 연속 출현

38번공이 또 출현했다. 589회부터 3주 연속으로 출현 한 것이다. 다른 공들이 3주 연속 출현하는 사례는 이따금 있어왔지만 38번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38번은 현재까지 총 69번 출현하여 전체 출현 비율은 1.95%로 뒤에서 3등 할 정도로 인기가 없는 공이었다. 물론 3주 연속 출현하기 전에도 66회 출현하여 당시에도 뒤에서 3등을 유지 했다. 다만 이번엔 6번공과 함께 뒤에서 6등 한 셈이다.

38번 공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렇게 3주 연속 나오기는 처음이다. 하지만 2주 연속 나오는 경우는 총 7차례 있었다. 가장 최근의 경우는 지난 2012년 12월에 있었던 523회와 524회에서이다. 흔한 경우는 아니다.

흥미로운 것은 최근 3주차 당첨번호를 보면 비슷한 흐름이 감지 되었다. 589회에서 출현하였던 8번과 39번이 이번 591회에서 또 출현하였고 590회에서 출현하였던 30번 또한 이번회차에 출현하였다. 즉 이월수가 38번 말고 30번도 있는 셈이다. 또한 30번대 번호가 3개가 나온것도 3주 연속 똑같다. 이렇게 특정 번호대에 번호가 과도하게 몰리면 그후론 안나오는 경향이 짙어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 희귀패턴. 단 0.85%만 출현한 1-2-0-3-0 패턴

보통 사람들의 상식을 깬 희귀한 패턴이 이번 당첨번호에 등장했다. 로또 당첨번호에서 패턴을 구분하는 요령은 단번대-십번대-이십번대-삼십번대-사십번대를 나누어 이들중에서 나온 개수를 통해 보면 되는 것이다.

이번에는 단번대에서 1개(8번), 십번대에서 두개(13번, 14번), 삼십번대에서 3개(30번, 38번, 39번)이 나왔다.

이와 같은 패턴이 나온 경우는 지난 538회 이후 처음으로 현재까지 총 591회 추첨 역사상 단 0.85%인 5회만 나왔다. 그리고 로또 초창기부터 이런 패턴이 등장한게 아니라 로또 추첨이 시작되고 4년 정도가 지난 무렵부터 나오게 되었다.

이런 패턴이 나올떄 유독 자주 보이는 번호군이 있다. 바로 10번, 30번, 32번이다. 이 번호들은 5회 출현하는 동안 무려 3번씩이나 나와 과반수 이상 나온 번호들이다. 그리고 흥미로운 것은 첫수가 294회부터 6번 8번으로 번갈아가며 나왔다는 점이 있다.

다음회차 당첨번호를 보면 첫수가 단번대가 전멸 하다 안하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40번과 38번이 쉽게 눈에 띈다. 이러한 점을 파악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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