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서울시민 1,000여 명과 함께 숲 가꾸기 행사

- 대학생∙가족∙직장인 등 서울시민 1,000여 명 참여해 4,900여 그루 식목

- 이산화탄소 흡수 증대 통한 기후변화 방지∙지역사회 공헌 위한 공간 조성

뉴스 제공
이브자리
2014-03-30 11:30
서울--(뉴스와이어)--침구 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29일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에서 시민 1,000여 명과 함께 식목행사를 열었다.

이브자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산림청, 산림탄소센터, 강동구청이 후원한 ‘서울시와 이브자리가 함께하는 탄소 상쇄 숲 조성 행사’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기후 변화 완화에 기여하기 위한 ‘산림탄소상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브자리는 탄소 상쇄 사업을 실시한 첫 번째 기업으로서 나무를 심어 기후변화의 주요 원인인 온실가스를 흡수하여 친환경 사회를 지향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 하에 서울시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브자리는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3~4인으로 구성된 서울시민 300팀을 모집하였으며, 대학생, 가족, 직장인, 동아리 회원 등 1,000여 명의 시민이 행사에 참여 했다. 또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브자리 고춘식 회장, 김용하 산림청차장, 이해식 강동구청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과 함께 약 5,417㎡(약 1,700평)에 이르는 지대에 잣나무, 은행나무, 매화나무 등 총 4,900 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명패에 이름과 소원을 적어 자신이 식목한 묘목에 달았으며, 시민이 작성한 명패와 나무는 2044년까지 30년간 보호·관리될 예정이다.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산림청 산하 녹색사업단 및 각종 지자체와 함께 전국 각지에서 탄소흡수량 증대를 위한 탄소상쇄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브자리 고춘식 회장은 “적극적인 시민들의 참여 하에 서울시 내 산림탄소상쇄숲 조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기쁘다”며 “고객에게 건강한 제품,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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