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큐브백화점, “메론에 담긴 메론빙수 인기”
- 메론 자체로 그릇 만들어…이색 빙수, 일찍 따뜻해진 날씨에 인기메뉴 등극
- 4월부터 1인용 메론 컵빙수 판매…수박빙수도 출시 예정
디큐브백화점이 출시한 메론빙수가 예년에 비해 일찍 따뜻해진 날씨 덕에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속을 파낸 메론에 부드러운 눈꽃얼음과 동그랗게 모양을 낸 메론 토핑을 탑처럼 높게 쌓아 올려 달콤한 생과육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4월부터는 혼자 먹기 좋은 1인용 메론 컵빙수도 판매한다.
한편, 카페 도츠에서는 이색 메뉴로 수박 빙수도 출시할 예정이다.
디큐브백화점 윤순용 이사는 “입소문 난 맛집과 트렌디한 먹거리로 큰 호응을 얻으며 친구, 연인이나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며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는 만큼 다양한 맛집과 메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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