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대기질 공동대응’ 베이징 시장 만난다
이번 방문은 왕안순(王安順) 베이징시장과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양 도시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도시간 협력을 논의하기 위함이다.
박 시장과 왕안순 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로서 지난해 4월 양 도시 우호강화 및 통합위원회 설립에 관한 MOU를 체결한 이후 약 1년 만에 이뤄졌다.
이번 공동합의문은 대기오염이 한 도시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동북아시아 공동의 문제이며 도시간 협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양도시의 의지가 담겨있다.
박원순 시장은 “이번 베이징시 방문을 통해 대기질 개선은 어느 한 도시만의 문제가 아닌 공동 대응과 협력이 필요한 분야”라며, “1회성 만남이 아닌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방안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박 시장은 3일(목) 11:20<현지시간> 베이징시청에서 왕 시장과 면담하고 합의문을 체결한다.
이번 박-왕 시장의 만남과 합의문 체결을 토대로 양 도시가 추진해온 ‘대기질 개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5~6월경엔 그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15시~17시<현지시간>엔 중국 최초의 환경검측전문기관인 ‘환경보호검측센터’를 시찰하는 한편, 양 도시의 대기질 개선 정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대기질 개선 전문가 좌담회’를 갖고 협력방향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전문가 좌담회엔 서울시의 기후환경본부장·보건환경연구원장·기후대기과장·시립대교수, 베이징시의 환경국장·판타오(潘濤) 베이징시 환경보호과학연구원장·장다웨이(張大偉) 베이징시 환경보호검측센터 관계자 등 양 도시 대기질 관련 부서 및 연구원장 등이 참석한다.
‘환경보호검측센터’는 15,000㎡ 규모 베이징시 환경보호국 산하 기관으로 1974년 3월 개관했다. 베이징시내에 27개 측정소를 통해 PM-2.5, PM-10, SO2 등의 오염물질을 측정하는 중국 최초의 환경검측 전문기관이다.
서울시는 이번 방문은 초미세먼지주의보 주의보 발령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 불안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질적 국제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양 도시 시장 간 논의 테이블을 통해 보다 책임감 있는 공동대처와 양 도시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소개
서울특별시청은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이다. 서울시청은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공약한 프로젝트는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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