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디파마-제네웰, 습윤 드레싱재 ‘메디폼’ 국내외 라이선스 및 판매제휴
- 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메디폼® 라이선스 및 판매유통 담당
- ‘제네웰’, 글로벌 제약사인 먼디파마와의 제휴로 메디폼®의 세계 시장 진출 초석 마련
- 메디폼® 도입으로 기존의 베타딘®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먼디파마의 상처치료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문병현 대표이사(제네웰)와 라만 싱 대표이사(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총괄)가 메디폼® 라이선스 및 판매 제휴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문병현 대표이사(제네웰)와 라만 싱 대표이사(먼디파마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총괄)가 메디폼® 라이선스 및 판매 제휴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메디폼®은 제네웰이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시킨 습윤드레싱 제품이다. 메디폼®은 폴리우레탄성분의 폼드레싱으로 창상 부위에 습윤환경을 유지하여 창상 치유촉진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습윤 드레싱재로 흉터를 적게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1. 폼 드레싱, 항균 드레싱, 천연폴리머, 필름 등 전문치료제와 일반의약품 등 다양한 제품라인을 통해 병원에서의 화상치료, 수술 후 상처 보호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광범위하게 상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친숙한 브랜드를 통하여 일반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습윤드레싱 제품이다.
제네웰 문병현 대표이사는 “메디폼®은 국내에서 이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습윤 드레싱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며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제네웰의 메디폼®과 세계적인 제약사인 먼디파마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조합은 전략적으로 이상적인 결합이며, 제휴를 통해 메디폼®이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먼디파마 동남아시아 및 한국지역 총괄 사장인 이종호 대표이사는 “메디폼®의 도입은 세계적인 상처소독제인 베타딘® 제품군이 중심이었던 먼디파마의 상처 치료제 포트폴리오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불어, 한국제약업계의 일원으로서, 먼디파마가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한 제품이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데 있어서 파트너가 되었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이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통증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명성을 구축해온 먼디파마는 1998년 한국에 진출한 이후, 옥시콘틴®서방정(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 타진®서방정 (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 날록손염산염이수화물), 옥시넘®주사(성분명: 옥시코돈염산염), 세계 최초의 주 1회 부착하는 패취제형 진통제인 노스판TM패취(성분명: 부프레노르핀)를 공급하며 국내 통증치료제 분야를 선도해 왔다.
한편, 한국먼디파마는 제품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2012년에 항암제 사업부와 호흡기치료제 사업부를 신설했다. 2012년 희귀암 치료제인 데포사이트®주사(성분명: 시타라빈), 폴로틴®주사(성분명: 프랄라트렉세이트)를 소개를 시작으로, 류머티스관절염 치료제 로도트라®서방정(성분명 : 프레드니손) (2013년), 천식치료제인 플루티폼® (성분명 :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 포르모테롤푸마레이트염수화물)(2014년)등을 도입해 다양한 질환영역에서 꾸준하게 신제품을 선보이며 성장하는 제약사로서 주목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undipharm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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