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
친환경농업연구센터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친환경농업 기술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전문 연구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2년제 이상 대학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3년간 총사업비 100억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이 지원하여 친환경농업 연구센터 건립 및 연구·시험 장비 등 기자재를 지원한다.
전북도는 한·중국 FTA 등 농산물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하고 친환경농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하여, 지난해 상반기부터 예비 사업자를 공모하고 사업계획 수립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진행해 왔으며 도 예비 사업자로 선정된 순창군은 선정 이후 타 지역 벤치마킹 등을 통하여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필요한 “저비용 유기농 실용화 연구 및 농자재 생산”을 구축하는 사업계획을 수립 하였다.
특히, 사업주체인 순창군은 친환경농업을 군 농정의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여, 저농약 신규인증 중단 등으로 친환경 농산물 인증면적이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지난해 도내 유일하게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200ha 이상 증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고 기초 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장류연구소를 운영하는 등 연구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이런 요인이 농식품부의 전문가 심사위원에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건립될 ‘친환경농업연구센터’ 건립 예정지는 순창읍 복실리 38번지(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시험포) 일원이며, 친환경농업연구센터(3층 규모), 유기농 실증 연구온실, 연구생산 실용화 생산시설(미생물 생산플랜트, BM 활성수 플랜트 등) 등을 갖추게 된다.
전라북도 성신상 농수산국장은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순창군이 착실히 준비 해온 성과라고 말하고, 앞으로 순창군과 긴밀히 협력하여 친환경농업 전문연구시설, 연구·교육장비 등 시설계획과 조직·인력, 핵심 연구과제 운영 등이 효율적으로 추진되어 조기에 성과를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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