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국방 IT융합 ‘방산선진화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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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2014-04-01 10:21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국방ICT 융합산업 발전 및 민·군기술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방산선진화 포럼’을 오는 4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

대전시와 충청남·북도가 공동주최하고, 충남대국방연구소와 (재)대전·충남·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채우석 한국방산학회장, 김성찬 국회의원(국방위원), 길병옥 충남대국방연구소장, 임충빈 충남대석좌교수(前 육군참모총장), 정순목 대전시국방산업자문관(前 방사청 차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시대의 ‘광역연계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방안’을 대주제로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국방 ICT 융합산업 발전 및 민군기술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방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2013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기업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산업경쟁력과 다양한 고용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방안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 “지난 3월 12일 중앙정부에서 대전시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로 선정한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ICT융합 기업생태계 조성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수렴이 이번 포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했다. 또한“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 대전이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ICT융합산업의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인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ICT융합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마련을 마련 중에 있으며, 중앙정부에서도 금년 7월까지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2015년부터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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