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도서관, 중구지역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 율목도서관, 인천시 중구 공공·학교·작은 도서관 담당자가 함께 모이는 뜻 깊은 자리 마련

2014-04-01 14:21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은 공공·학교·작은도서관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율목도서관 본관 2층 소극장에서 지역 내 도서관 담당자들간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인천시 중구 지역 최초로 율목도서관을 포함하여 관종을 아우르는 총13개 도서관(꿈벗도서관, 꿈나래어린이도서관, 단비작은도서관, 동인천동작은도서관, 희망을주는도서관, 인성초, 광성중, 신흥여중, 광성고, 인천정보산업고, 인천해사고, 인일여고)의 담당자들이 모여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유네스코 지정 ‘2015 책의 수도 인천’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한 인천 지역의 독서문화 조성 및 도서관 운영의 전문성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목도서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중구 지역 공공·학교·작은 도서관 사서 및 담당자들 간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율목도서관 배창섭 도서관장은 “본 간담회를 계기로 각 관종별 도서관 담당자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자”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율목도서관 홈페이지(http://www.ym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70-38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는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http://www.ymli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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