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인문학 대중화 대폭 확대 지원
지난해에는 인문학 대중화사업에 총 13만여명의 국민이 참여하였으며, 올해에는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국민이 인문학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문도시
국민의 가장 가까운 삶의 터전을 인문 공동체로 만들어가는 ‘인문도시’는 3년차를 맞아 크게 확대 시행된다.
지난해 5개 지역에서 올해 15개 지역으로 인문도시가 늘어남에 따라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인문학 붐(Boom)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문도시 선정 수 : (‘12) 2개 / 수원, 통영 → (’13) 5개 / 수원, 통영, 광주, 영주, 부산 → (’14) 15개 내외
아울러 올해부터 지원기간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어 각 지역이 장기적 관점에서 다채로운 인문 자원을 보다 폭넓게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석학·시민인문강좌
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석학인문강좌”는 올해 3월 29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변함없이 국민들을 찾아간다.
그간 참여를 희망하였으나, 장소 문제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국민들의 요구를 감안하여 올해부터는 역사박물관에서 800석 규모의 서울 양재동 서초구민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이성무 원장(한국역사문화연구원), 홍윤표 위원장(국립한글박물관), 길희성 교수(서강대), 이영옥 교수(성균관대) 등 국내의 명망 높은 석학들이 국민들과 인문학 경험을 공유한다.
이와 함께 지난 강연자 중 호응이 컸던 강연자를 선정하여 지방(6회)과 수도권(2회)에서 문화공연(음악회, 뮤지컬 등)을 곁들인 “인문공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석학인문강좌와 함께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민인문강좌도 변함없이 국민들 곁을 찾아간다.
특히 올해에는 일반 국민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 노숙인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이들이 다시금 희망을 찾고 스스로의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계인문학포럼, 인문주간 개최
오는 10월에는 세계인문학포럼과 인문주간(Humanities Week)이 열려 인문학 열풍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인문주간은 “인문학, 세상의 벽을 허물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시민인문강좌, 인문도시 등에 참여한 기관이 전국 각지에서 강연, 탐방,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인문학 행사를 펼친다.
또한 제3회 세계인문학포럼이 올해 10월 30일에 대전(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과학기술도시인 대전의 특색을 살려 “질주하는 과학기술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엘리스 루빈스타인, 등이 참석하여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상생적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와 함께 산학연계 인문브리지(Human Bridge) 사업을 시범 실시하여 인문학이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창조경제 실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인문학대중화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NS와 한국연구재단 인문공감 홈페이지(http://inmunlove.nrf.re.kr)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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