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선도 그룹, ‘오픈 클라우드 프로젝트’ 창설
- 벤더, 사업자 및 OTT 서비스를 위한 오픈 테스트 및 반복표준 개발 프로그램 출시
- 인터롭 라스베가스 2014(Interop Las Vegas 2014)
제임스 워커(James Walker), CEF 사장
오픈 클라우드 프로젝트에는 실리콘 밸리에 기반을 둔 전용 개념증명(proof of concept)실험실이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인 실험을 제공하고 CEF의 클라우드E(CloudE)1.0 오픈 클라우드 환경의 반복 개발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 프로젝트는 미래 규정 준수 및 벤치마크 실험에 대한 기반을 마련해 준다. MEF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을 기반으로, 그리고 신속하고 반복적인 개발이 클라우드 업계게 가져다 준 혜택을 본 CEF는 테스팅을 표준 개발 프로세스에 처음부터 통합시키는 일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초기 작업은 어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클라우드 보안 및 트래픽 부하 균형 맞추기라는 3가지 분야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오픈 테스트 프로그램은 완전히 상호 연동된 클라우드 환경과 OTT와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모범 사례의 출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CEF의 제임스 워커(James Walker) 사장 겸 타타 커뮤니케이션스(TatCommunications)의 관리 네트워크 서비스 부문 부사장은 “클라우드의 분열을 피하기 위해서 이는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며 “클라우드 서비스는 기업,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센터 장비 벤더, 데이터센터 운용자, 오케스트레이션 레이어(orchestration layer), 관리 및 보고 플랫폼, 보안 장비,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자 등 너무 많은 플레이어들의 엔드-투-엔드 상호운용에 의존하고 있다. MEF는 이 테스트 베드를 통해 우리가 채용하고 클라우드 업계에 가져올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고 맞출 수 있는 서비스 종류와 속성을 정의하는 성공적인 모델을 보여주었다. 오픈 클라우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계 모범 사례와 글로벌 표준을 우리가 정의하지 않는 이상 클라우드 서비스는 더욱더 분열되고 통합이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 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최고의 장비 및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벤더와 세계 최대 통신 및 케이블 사업자들로 구성 된 240여 회원을 가진 MEF의 긴밀한 협력사인CEF의 업계 유수의 프로그램이다.
MEF의 낸 첸(Nan Chen) 사장은 “네트워크 보안과 어플리케이션 성능 관리는 미래의 작업을 위해 중요한 2가지이다”며 “오픈 프로젝트는 NFV, SDN 그리고 캐리어 이더넷(Carrier Ethernet)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테스트 프로세스를 만들고자 하는 의도로 시작되었다. 우리는 또한 다른 영향력 있는 관련 업계 포럼과 함께 효율성을 최대화 시키고 작업의 중복을 없애고자 한다”고 말했다.
CEF의 제프 슈미츠(Jeff Schmitz) 회장 겸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즈(Spirent Communications)의 상임 부사장은 “업계는 오픈 클라우드 환경을 만들기 위해 NFV, SDN 그리고 케리어 이더넷이라는 상대적으로 새로운 3가지 개념을 동시에 통합해야 하는 진정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이번이 어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클라우드 보안 및 트래픽 부하 밸런싱에 우선 초점을 맞추면서 여러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표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클라우드의 미래에 함께 하고 싶다면 CEF가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잇는 기회를 열어 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IDC의 네트워크 인프라 부문 부사장인 애널리스트 로힛 메라(Rohit Mehra)는 CEF가 이끄는 오픈 클라우드 프로젝트와 같은 이니셔티브가 필요하다는 데에 동의하며 “IDC는 전 세계적으로 공공 IT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지출이 2017년에는 1,000억 달러를 넘고 2013년~2017년 사이 연평균 성장률(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은 IT업계 전체보다 5배 높은 23.5%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므로 클라우드 상호운용을 이 성장에 동참할 벤더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들의 주요 목표로 여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EF는 작업 조정을 위한 타 표준 기관과의 논의를 포함, 클라우드 상호운용을 위한 레퍼런스 아키텍쳐에 대한 작업을 이미 시작했다. 올해 목표는 “클라우드이(CloudE)1.0”이라 불리는 여러 표준화되고 상호 운용이 가능한 오픈 클라우드를 위한 초기 기본 기준을 정하는 것이다. 이 실험실은 이번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해 사용가능하고 증명된 개방형 표준의 신속한 설정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클라우드 이더넷 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CloudEthernet.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MEF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MetroEthernetForum.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4033100584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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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CloudEthernet Forum (CEF)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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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일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