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홍콩에서 서울국제중재센터 및 국내 로펌 홍보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서울국제중재센터, 대한상사중재원과 공동으로 ’14. 4. 2.(수), 18:30(현지시각) 홍콩 국제중재원(HKIAC)에서, 정인창 법무부 법무실장, Ambrose Lam 홍콩 사무변호사협회 회장, 신영무 서울국제중재센터 이사장 및 Keith Wong 홍콩사내변호사협회 회장 등 150여명의 국제중재 전문가 및 중재 산업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국제중재센터 및 국내로펌 홍보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홍콩 증권선물위원회, 홍콩통화기구 등 정부관료, 홍콩 내 다국적 기업 사내변호사를 비롯하여 김앤장, 광장, 태평양, 율촌, 화우 등 8개 국내 로펌 소속 변호사 약 20여명도 참석

법무부는 서울이 동북아를 대표하는 국제중재의 중심도시가 되도록, 우리 법률서비스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국제분쟁 해결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한 정책들을 시행하고 있는바, 그 일환으로 아시아 지역 국제중재의 중심지인 홍콩에서 서울국제중재센터 및 우리 로펌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 3. 31. ~ 4. 6. 홍콩에서 개최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상사중재 모의재판대회(Vis-Moot) 기간을 이용하여 국제중재산업 관련자 상대 홍보 극대화 도모

본 설명회를 통해 최첨단 시설 및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춘 서울국제중재센터를 세계 유명 중재인에게 소개하고 서울이 국제중재에 친화적인 도시임을 적극 홍보하였다.

정인창 법무실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울국제중재센터 및 한국의 국제중재 산업의 우수성”을 설명하면서 “한국과 홍콩의 법률 시장이 상호 좋은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언급하였다.

향후에도, 법무부는 싱가포르, 일본, 중국 등 우리나라와 교류가 많은 기업들이 다수 분포한 지역에서 ‘서울국제중재센터 및 국내로펌 홍보 설명회’ 개최를 확대할 계획이다.

법무부 소개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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